• [기본] 축의금 왜 적게 냈냐고 전화로 물어보는 친구 2017.01.08 PM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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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 ver3
  • 2017/01/08 PM 10:43
5만원 떡사먹었네. 욕하고 싶다.
뭐 이딴...ㅡㅡ;
쓰레기네
친구 맞음??
다시 돌려주고 썡까면 되지 왜 따지지 ㅋㅋㅋㅋㅋㅋ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를테니 기분은 나쁠수있겠지만

전화해서 따질 문제까진 아닌데...
의외(?)로 별별 사람 다 봤었습니다.
본인 경조사에는 매번 주변 사람들 닥달해서 전부 참석시키고
막상 본인은 자기 경조사에 왔던 사람들에게 경조사가 생기면
철저하게 외면하는 (불러도 안가고 축의금,조의금도 안냄.) 경우도
여러번 봤어요. -_-;
오히려 좋게 생각을 해야죠. 5만원으로 사람의 본성을 알게 되었으니간요. 저런 사람하고 오래 지내봤자 좋을거 없습니다.
꼬우면 내놓든가 라고 해야지
돈 없으면 5만원만 낼수도 있는거지 무슨 ㅉㅉㅉ
아.. 그리고 평소에 본인이 뒷담화 하던 사람이 , 본인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와서
조의도 표하고 조의금까지 내고 갔는데도 계속 뒷담화 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_-ㅋ
뭐 5만원이 뭐 어때서..
어처구니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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