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21세기 꼰대 2017.01.15 P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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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더 어떻게 열심히 살란건지 ㅡㅡ
최저시급 못받고 일하는 애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게 일한다고 최저시급도 주면 안된다고 4천원정도만 주면 된다고 말하던 꼰대 생각나네요.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보면서 힘을 내라? 뭐 이런 좆같은 말이 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저게 열심히 하는 거면, 우리가 이민 가고 싶어하는 나라 사람들은
열심히 안사는 건가? 일만 무조건 오래/많이 하면 그게 열심히 사는 건가? 싶네요.
아무리 한국 사회에 찌들고 어쩔 수 없이 거기에 최적화했다지만,
저런 말 해봐야 '나 다른 이들보다 더 충성하고 일하는 노예요.'하는 거랑 다를 바 없다는 건
자각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이 더 힘들다고해서 내가 안 힘든것도 아닌데 어쩌라는건지? ㅋㅋ
저기서 뭘 더 어떻게 열심히 살라는거지?-_-;
9시부터 10시까지면 하루종일 일만하다 퇴근하고 잠만 자는 생활인데

최소 세금떼고 600씩 쥐어주나? 그러면 인정
사실 행복하게 살려고 돈버는 건데 ㅅㅂ 사회생활하다보면 회사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있음. 그 놈의 야근이 당연하다는 것만 없어져도 세상이 훨씬 부드러워질듯... 건강관련 프로보면 담배, 술, 음식 탄 것, 콜레스테롤 등등 몸에 나쁜 것 많이 나오는데 사실 우리몸에 가장 나쁜건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아님? ㅋㅋ
우리나라에 저런 ㅅㄲ 들 ㅈㄴ 많음


아프리카에 밥도 못먹고 사는 사람들 많은데 대한민국 청년들은 배가 불러서 등등...;;;

그럼 최순실이 해먹던 조선업이 폐업하던 가만히 있지 왜 그러냐 ㅋㅋㅋ 아프리카 보다 잘살고 하는데 ㅅㅂ 놈들아 ㅋㅋㅋ 루리웹에도 저런 놈들많음 ㅋ
흔해빠진 노예꼰대 마인드
입다물고 시키는데로 일하는 시대는 지났죠. 자식 세대라도 그런 부당한 근무조건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우리 윗세대들이 얼마나 싸워왔는데, 아직도 '우리때는 안그랬다.'를 시전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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