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현기차 과연 한국에서 과연 불매운동이 될까요?

일단 현대차는 인터넷에서만 까이고 있는거 같네요

한국 호갱으로 보고 내수차별 원가절감

사람죽이는 쿠킹 호일차 

그래도 사는건 돈때문에 어쩔수 없죠 

외제차 사면 유지비에 부품 수리비(보증 기간 지나면 차값 금방 떨어진다던데 맞나요?)

진짜 이놈의 한국기업은 자국민한테 잘해줄것이지 남의나라는 진짜 잘퍼줌 새누리당 놈들이랑 다를바 없음

국민무시는 기본 

수입차 비율이 조금씩 높아지긴 하는데 그건 일단 능력되시는분들 위주고....

아직까지 현기차 점유울은 높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 불매운동좀 성공해봤으면 하는데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냄비 아닌가요? 

[빈센트 발렌타인]

수입차들은 특히 독일의 3사는 계속 이 가격대 포지션을 유지할겁니다.
좀 더 보급화(저렴한 가격의 차..) 되길 원하지 않죠. 계속 '프리미엄 차' 이미지를 고수하고 형성할 겁니다.

독일 애들이 약빨고 아반떼나 소나타급으로 차 가격이나 부품가를 낮추지 않는 이상 현기차를 사야하는거죠. 서민들은.

[컹컹컹컹컹컹컹]

국내로 수입되는 독일차량은 옵션이 꽤 많이 기본 장착되어서 들어옵니다.
프리미엄차 이미지를 위해서 들어가야만 하는 옵션들이 꽤 있어서,
거의 풀옵 수준이 되는 꼴이니, 차가 안비쌀 수가 없죠.

굳이 옵션을 뺴서, 가격을 낮출 생각도 없기도 하구요

[체셔토깽이]

불매운동이 영향을 안 준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비율이... 게다가 예전에 마이피에서 떠들었던 적도 있지만 비용이 큰 선택일수록 불매운동이 약화되고 참여하기 어려운 경향을 보이더군요

[컹컹컹컹컹컹컹]

현기차에대한 인터넷 여론이 이상한거지,
제품만 놓고 보면, 그냥 평범한 보급형 차량입니다.

수입차라고해서 특별히 좋지도 않아요.

[blueryo]

얼마전에 터키갔는데 자국업체가 없다보니 유럽차 일본차 미국차 한국차들이 혼파망...

경쟁이 저리 많다보니 좋은차들 많이 돌아다니더라고요. 벤츠밴이나 버스를 많이 선호하고 의외로 한국차도 많았음...

시트로엥 르노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알파로메오 피아트 토요타 혼다 미쯔비시 다이하츠 닛산 스즈키 쉐보레 포드 현기 쌍용....

저렇게 많은 업체들이 경쟁하니 부러웠음...

[루이키니]

남들이 뭐라하건 난 안삼. 절대안삼.
사고나면 에어백도 안터지는 차 절대안삼. 녹슬고 부식되는차 절대안삼.
급발진 많은차 절대안삼. 안전등급을 지들이 검사하고 최고등급 매기는 차 안삼.
내수 외수 차별하는 차 안삼. 강판으로 과대광고 하는 차 안삼.

[人生無想]

삼성 램 불매
흉기 차 불매
농심 라면 불매
시도도 안 하겠지만
해봤자 죄다 냄비.

[황송아지]

점유율면으로 보자면 감소하는 추세라고 알고있습니다.

현대 기아 말고도 르노삼성이나 쉐보레도 국내로 치니까요

최근에 르노삼성가 쉐보레가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는 것도 있구요.

[N.I.]

흠...불매운동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없는게
안 좋은 인식들이 쌓여서 기회가 되면 바꾸겠다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씩이나마 현기차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타민C]

포터랑 스타렉스 때문에 불가능

[비타민C]

택시 가스차도 추가...

전부 생계형이라 ㅅㅂ

[나무소리]

2016년도에 소나타는 엄청 타격 받은것 같던데요. 워낙에 택시, 렌트용으로 많이 팔려서 그렇지 그것들 제외하면 폭망이라는 말이 돌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도 예전 보다는 비중이 줄고 있다는 기사도 있고... 확실한건 현기차 대체할만한 차 고르기가 쉽진 않긴한데 그래도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 호갱노릇을 아주 충실히 해가면서 쌓인 불만들이 장난 아니긴 함. 불매운동은 불가능이라 생각함. 하지만 이렇게 가면 점점 점유율 낮아지면서 타격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품질을 높여서 막아낼지 아니면 더욱 단가 줄이면서 옵션질+저가로 사람들을 유혹할지...

[hershey`s]

현기 대안이 딱히 없으니까요 ㅋㅋ

현기 대안이 쉐보레 르노라고 하는데...거기서 거기입니다...

현기에 비해서 덜알려져서 그렇지 ...ㅠㅠ

[컹컹컹컹컹컹컹]

알고보면 쉐보레 르노가 더 나쁜놈들이죠ㅋㅋㅋㅋㅋ

[크고싶은아이]

뭐.. 현기차 불매운동은 그 상위 수입차로 할게 아니라
비슷한 가격대인 르노, 쌍용, 쉐보레쪽으로 해야겠죠...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는 하지만, 점유율이 비등비등해지면 현기차가 지금처럼 배째는 장사를 하진 못할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10년 넘게 현대차만 타셨었어요.

산타페와 YF소나타 타셨는데

산타페는 정면충돌 사고 시 에어백 안터졌었고
YF소나타는 주행중 핸들과 브레이크가 잠겨서 큰일날뻔 하셨죠... 다행히 나무에 박고 멈췄는데
이때도 역시 에어백은 안터졌...

그 후 다음차는 SM5 로 하셨어요...

[아틴]

전 실제로 안 샀습니다. 말리부 샀음 =_=;

[물꼬깅]

저도 저희 집 식구들도 현기차 안삼.

[minguy]

예전에 에어백 디게 잘터지는거 있었다던데..

에어백 파워가 엄청나서 오히려 에어백에 다치는 경우가 더 많아서 클레임 많이 들어옴

그뒤로 좀 안터지는걸 로다가 바꾼걸로 알고있음...

하지만 원가절감이다 뭐다 하면서 감지 센서가 많이 빠진거 같음.

정말 터져야 될 상황에 안터지다 보니 소비자들 불신이 극에 달함.

실제 우리집엔 현차만 3대임..

하지만 차 반파 되었을때에도 에어백은 안터짐..충돌각? 그건아닌거 같고.

특정 스위치 같은게 있는데 그 부분이 압박을 받아야만 터지는 걸로 알고 있음... 그것도 단계별로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주관적인 의견은 돈있으면 외제차 타고 돈없으면 현차 사는게 답임.

폭스바겐이 좀 비양심적인 놈들이긴 하지만 티구안 사고건만 봐도 안전도에서는 국산 차들은 거의

답이 안보임. 연비 때문에 플라스틱 비율도 많이 늘어남.

돈도 좋지만 기본적인 안전 불감증이 아닌 이상 비싸다고 너무 외면할 것은 아니라 생각이됨..

[maxwill]

택시, 버스같은 경우의 점유율은 어쩔수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실질적인 개인 구매자와 미래 예비 구매자들은 이미 반감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인데다
매년마다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눈에 띄게 하강곡선을 그리며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사로 본 점유율 그래프로 본적이 있는데 80%이상에서 50%중후반으로 매년 하강곡선)
구매자 인구감소, 경제 불황 이런것도 감안해야하겠지만, 예전처럼
여론, 안티 무시하는 배째는 모습이 아니라 현기차에서 인터넷 안티 현기차 사람들모아서
캠페인하고 똥꼬쇼하는 것도 자기들 불리함을 알기에 행동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