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월급 밀렸는데 진짜 답답하네요 돈도 받을수 있으련지 걱정입니다....2017.02.26 AM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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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월초에 입사했습니다 

 

월급 받을날이 1월말에 돈없다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거래업체 한테 돈을 받아야 하는데 그거래 업체가 돈을 미룬다 

고소하면 되지만 그럴경우 시간이 너무 지체된다 하면서 

 

일단은 돈못줄거 같다 

일 시공해야 하는데 트레인 비용에 자제비용 돈은 있지만 니네들 월급 주면

 

업체 시공할돈 못하는데 

일단 내사정은 이렇고 너희들 의견은 어떤지 말해보자 

월급은 꼭줄게 3월 중반이랑 말에 밀린거 줄테니깐 공사는 해야하고 안되겠니?

 

일단 너희들한테 의견물어보고 할게 하니깐 분의기상 한명이 네 그러면 3월 밀린거 다주신다하니깐 그때 받겠습니다

 

해서 돈은 받아야 겠는데 한명이 그렇니깐 싫다는 표현하는 사람없고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분은 사장이랑 이야기만 하네요 월급에 대해서 

사장은 알았다 돈은 일단 일끝나고 수금이 되어야 돈주는데 이런얘기만 하네요

 

진짜 답답한게 저도지만 

 

월급 안주면 관두고 다같이 관두고 노동부 임금체불 신고하면 되는데

그렇게 따라주지는 않아요 ㅜㅜ 월급 밀리면 서로 답답할텐데 

 

왜 같이 행동을 안하는지원....

댓글 : 43 개
민사아닌가요 민사할돈도 없네요 ㅜㅜ
첫월급이 밀린건가요 후덜덜 빚을내서라도 줘야하는게 첫월급인데 너무하네요 그럴거면 사람은 왜 뽑은건지...
답답하네요
단 하루라도 월급 밀리면 그만두는게 답 입니다.
한 번이라도 밀리기 시작했는데 직원들이 별 말 없으면 그 다음부터는 수시로 밀리더군요.

게다가 아직 첫월급도 못 받으셨다니...ㄷㄷㄷ
철월급 부터 밀릴줄이야 ㅜㅜ
p.s 노동부에 신고하시면 민사전에 조정해줍니다.
1월에 입사해서 첫달 월급이 밀리면, 그냥 빨리 나와서 노동부 신고하시고 다른 직장 찾는게 좋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그러질 못하네요....
그런사장은 나중에 안줄 가능성 높습니다.
걍 딴 직장찾아보고 월급 빨리달라고하세요. 그게 나아보임
돈달라고 해도 회사사정이 어렵다고 노동부 찾아가긴 가야겠어요
월급 밀리면 바로 그만둬야합니다.정말 저도 경험해봤는데 돈 없다는거 뻥입니다.
그런거 같습니다
월급줄 돈없으면 사채라도 땡겨주던가....
저도 지금 2월 월급 100만원밀려있고 3월에 180을 온전히 받을지가 걱정입니다.
저도 밀렸네요 받아야 할게 두달치 하면 380인데...
걍 구라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 밀리면 당장 나와서 신고하고 알바하면서 일자리 구하는게 이득 ㅋㅋ
답답한게 노동부 찾아가긴 가야 할텐데
다른 직원들은 같이 행돌할 생각을 안합니다 ㅜㅜ
사회는 착하고 나약하면 호구 잡히고 무시하고 헐뜯고 씹어먹습니다 ㅋㅋㅋ 동물의 왕국보다 더함
다른 직원 왜 신경써요 님 인생인데 그사람들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잖아요
다른 직원 신경 쓰는게 아닙니다... 일단 신고할려면

다같이 퇴사 하고 노동부에 같이 신고하는게 돈받는게 더유리 할거 같아서요...

걍 혼자 노동부 신고하는게 나은가요?

신고 할려면 다같이 신고하는게 더이득 이라고 생각했습니다(저만의 생각입니다)
내가 사장이였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털어서라도 사원들 월급 챙겨줘야하고 은행가서 회사 담보로 잡아서라도 대출받아서 돈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짓을 안한다면 사장 마인드가 쓰레기 인거
급여가 밀리는 회사는 둘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1. 회사도 자금이 경색되어 있고, 사장도 돈이 없는 경우 -> 이 경우엔 직업 안정성이 떨어지니 이직을 고려해야 합니다.
2. 회사가 자금이 경색되어 있고, 사장은 돈이 있는데 안주는 경우 -> 이 경우엔 직원에 대한 대우가 좋지 못하니 이직을 고려 해야 합니다.
뭐 돈이 있는데 안주는 경우엔 말할필요도 없으니 패스 하구요.

결론은 무슨 경우라도 월급이 밀렸다는건 직원에겐 이직을 시도해봐야 한다는 신호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첫 월급이 밀리다뇨.....저라면 이건 뒤돌아 볼 필요도 없는 케이스 같아요.
직원을 뽑은 한달 후의 상황을 예측 못한다는 이야기잖아요....알고도 뽑은거면 그것 역시 부도덕한 행위이구요...무능이냐 부도덕이냐...그걸 뭐 따지고 있을 필요도 없이 이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ㅜㅜ

관두긴 관둬야 하는데 일단 다같이 관둘려고 하는데 제의견은 안따라주네요
잔인하지만 먼저 따로 그만두시는게 더 이익이에요...
회사가 모두에게 돈을 못줘서 파산하는 경우엔 먼저 진정을 넣으셔야 hhjjker7644님이라도 받을 확률이 올라가요..
솔직히 첫 월급도 못받은 상황인데 의리를 따질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아는분이 소개해서 간게 아니라면요.
그만두세요. 절대 못받습니다. 무조건 노동부 가서 신고 하세요.

100프로 월급 안줄 생각으로 님 뽑은겁니다. 이런 새키들 많이 봤는데.

레파토리는 항상 몇달후에 꼭 준다입니다. 무료노동 하시지말고 집에서 좀 쉬시다

취업 다시 하세요.
사이트 알아보고있어요 ㅜㅜ
다른 직원들이 안한다? 이게 뭔 상관이에요...

제가 전에 월급 한달 1달 좀 넘게 밀렸었는데 그거 4년이 넘도록 다 못받고 있습니다.

정신 차리시고 낼부터 절대 나가지 마세요. 차비 쓰면서 거기 다시 갈 이유가 없음.

그 차비로 노동부 꼭 가시고 신고접수 얼른 하세요.

몇달후 거기 있던분들도 뒤늦게 후회하면서 노동부 찾아갈겁니다.
쓰레기회사 많이 전전해 봤지만

첫월급 못받은적은......

아 있었구나 거의 1년치 못받았었구나 ㅡㅡ;

암튼 언넝 나오세요
한 번이라도 밀리기 시작하면 그게 6개월 1년 3년....
노동부 고발 없이는 영원히 못 받을 가능성 90% 이상입니다.
이건 노동부 통계자료로도 있는 수치에요.
임금 체불 회사들은 심지어 고발 이후 회사 영업정지 처분 내려도
끝까지 안 주고 잠적해버리는 사장들 한국에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냥 회사를 안 나가는게 답입니다.
하루라도 월급 밀리면 짐싸들고 나와서 다른일 알아보면서 노동부에 신고 해야함 나부터 살자 모드로 들어가야함 남 눈치보고 그러다보면 먹튀 가능성 높음 ㅋㅋ
다같이 나가서 노동부 신고할려고 했는데 호구의생각이었을까요? 의견좀....
호구짓 하지마시고 얼른 가세요. 휴.. 진짜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월요일에 바로 가세요.
제가 임금체불 3개월 겪어봤습니다. 전 나오자마자 바로 노동부에 신고해서 그나마 받았는데 다른 직원들 아직 못받았어요 신고조차 안해서 ㅋㅋㅋㅋㅋ 다같이 노동부에가서 따질려고요? 노동부는 우리입장 아닙니다 사업자 입장입니다 금액이 많으면 그냥 벌금내고 끝내면 님에게 돈도 안줘도됨
직원둘 돈도 없으면서 뭔 사업을 한다고..
일반적인 생각으로 생각해보세요. 수금이 안되서 돈을 안줬다? 그게 회사입니까? 미리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거 파악해야하고 대비를 하기위해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는건데 거기는 쓰레기에요 그냥 돈관리 조차 못하는 거임 초딩들도 용돈기입장 쓸줄 압니다
님은 사장말 듣고 수금이 안되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는데 그 사장쌔끼는 지새끼 까까 사주고 유흥업소 가서 여자랑 떡 칠 수있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ㅋㅋ
이건 나오는게 답이고 옆에서 바람잡이하는 애들은 신경쓸거 없습니다. 어차피 피해보면 자기부터 살아남으려고 할애들이고 나중에 연락도 안하게 될텐데 굳이 신경써가며 차비써가며 나갈필요 없습니다.
월급밀리는 회사는 다니는게 아닙니다.
님 감정은 다 필요없어요 사례,데이터도 입증할수있는
절대 진리입니다. 빨리 나오세요.
보니깐 맨 먼저 나서는게 부담되는듯
남자가 뭐 그런거 신경씁니까 남들 밥줄이야 알아서 챙길거고
당장 내가 굶어죽게 생겼는데
딱 2월까지만 출근채우고 관둬버리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아니 월급을 안준다는게 있을수 없는 일인데
아까 다른분도 그렇고 그런 회사가 많은건가
첫월급부터 그러면 그 회사는 답이 없는겁니다.
생각이 있는 회사 사장이면 뭐라도 담보로 잡아서
대출이라도 받아서 월급을 주는게 맞는겁니다.
저 아는 분은 작은 가게를 했었는데 언젠가 갑자기
큰 돈이 나가게 되서 알바생 줄 돈이 없었더랍니다,
그레서 그 분이 했던 행동이 은행가서 아마 담보까지는
아니었던걸로 알고 대출을 받아서 줬다고 하더라구요.
대출 받는 기간이 조금 걸려서 월급날이 2-3일정도 늦었다고 했었는데 평소에 월급은
칼같이 챙겨주고 월급날은 거의 가게 오픈하자마자 알바생 월급부터 쏴주고 했던 사람이었던지라
그 분이 늦게 줘서 계속 미안하다고 하니 알바생이 오히려 괜찮다고 위로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월급 주기 전에 그날 매출에서 운영비 제외하고 수익 전부를 알바생한테 대출 받기전까지 주기도 했구요.
저도 한달째 밀리면서 이번주 매일 11시, 2시까지 야근
3월 초에 준다고 했는데 못받으면 탈주각
http://www.moel.go.kr/etc/rolling/intro6.jsp

이게 답입니다. 국가에서 마련해 놓은 제도 이용하세요
그나저나 글쓴이분 일나가지 않으시면 그 사업장(?)에선 또 사람 모집 하겠지요.,

악순환이 계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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