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유부남이 말하는 결혼할 필요가 없는이유 2017.04.05 PM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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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6 개
여자를 저런 상대로 보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자신을 위해서도
여성을 위해서도
여자를 저런상대로 보는게 아니고
저런여자가 있다는건데요?
좋아하는 여자를 상기하는 이유들로 걷어찰 수 있을라나..

소개팅, 맞선이 아니고선. 대부분의 조건이 좋아하기 시작할 때에는 모르는 것들인데.
좋아지지도 않던데요… 정 싹 떨어짐.
저런 여자를 거르면 됨
피해야될 여자에서 공감 오지네여
중요한건 말이져...
여자가 맘 먹고 속이면 남자 입장에서 당해낼 수 없습니다
주변에도 저런식의 케이스를 몇 번 봤는데..
모태솔로라서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맘 좋고 저 좋아해주는 여자 평생 못 만난다면 걍 혼자 살려고요
차라리 홀아비로 늙어 죽고 말지 섹스하고 싶어서 누군가의 숙주가 되고 싶지는 않네요
제 친구가 신혼인데 글에나온 상황과 거의 똑같네요 ;;;슬프네요
좋아하는 여자를 상기의 이유로 걷어차지 못하고 받아주면 헬게이트 열리는거죠 ㅋㅋㅋ
이런거보고 못하는사람들이 안하는거라고 위안삼는건 좀...대부분이 못하는사람들...
못하는 것이라도 좋습니다~
자존심 따위 세울 필요 없지요.
저런 여자 만나서 고생 고생 하느니 차라리 못하는게 더 좋죠!
  • Elio
  • 2017/04/05 PM 05:51
그냥 저런 여자를 거르면 됩니다.
결혼은 결혼이고 연애는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 연애를 했더라도,
와 이건 답이 안나온다 싶으면 그냥 서로 갈길가는게 맞다고 보네요.

그리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여자가 살려고 결혼하는게 아닌 배우자가 진심으로 좋아서 결혼한다면
위에 케이스는 신경 안써도 됩니다.

그냥 연애를 했고 나이도 찼고 옆에 있는게 남자친구다 보니,
이거라도 물어야 겠다 싶어서 결혼하면 대부분 저꼴나는 거죠.
이런거 보면 볼수록 난 참 결혼 잘한듯..... 저런여자들이 진짜 있긴하겠죠...?
돈벌어서 특이점 대비나 해둡시다
인공지능 가정부가 다해줄거에요! 돈이 짱짱
결혼 왜하나요? (엄근진)
1.다른건 몰라도 결혼시 남자가 집해오는 엿같은 가부장적 관습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집안내 권력은 여성이 가지려 한다는거
2. 연애할때는 개념녀인척하지만 막상 결혼절차 들어가면 본색드러내는 여자들도 대다수
진짜 이런 경우가 허다함
근데 연애랑 결혼후는 달라요 남자든 여자든 주위 친구들을 봐도 그렇고
제 아내는 결혼해도 좋은여자 2,3,4가 다 해당되네요ㅎㅎ
사실 맞벌이도 아내가 하겠다 했는데 회사나가서 고생하는거 보기싫어서 제 스스로 외벌이하겠다고 했습니다ㅎㅎ
결혼 진짜 잘한듯
전 결혼 10년차인데.. 첨에... 무진장 싸웠더랬죠;;;;
뭐 저런 이기적인 년이 다 있나 싶어졌더랬죠;;;;

하지만 애들이 한명, 두명 생기고... 싸우기도 점점 지치니...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냥 마누라는 원래 이런 인간이고 사람은 타인에 의해서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면 편하다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결혼을 자기를 닮은 아이들이 가진다는 의미에서는 꼭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정말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많은 즐거운 경험들을 받게 해줬고...
지금도 주말에 아이들과 여러가지 경험을 공유하는게 너무 즐거우니까요...
뭐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뭐 결론적으로 아직은 결혼은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 위에 글은 안 읽어봤습니다.... 너무 길어서...
뭐 결론적으로 아직은 결혼은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 위에 글은 안 읽어봤습니다.... 너무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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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분
시대가 바뀌어서말이죠.... 반드시해야한다 해볼만하다 이제는 선택이되어버린.
아 전 기혼자입니다 아주 좋은여자를 만나 행복한ㅋ_ㅋ
해서 좋으면 정말 좋은 것이 결혼이죠~
대신 해서 정말 잘못되면 그건 또 지옥으로 바뀌죠!!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선택이며 그에 맞는 대가를 치루고 사는거죠~
글을 적을거면 최소한 내용은 읽어보고 쓰시지...
저도 댓글은 너무 길어서 안 읽어봤습니다
글도 안 읽어보고ㅋㅋㅋㅋㅋㅋ 갈다고 안 읽었으면 댓글이나 짧개 쓰던가 ㅋㅋ 내로남불
와 진짜 가끔 이런 댓글보면 회사에서 보고서같은거 안보는직종인지, 하는 생각이듬
글은 안읽고 지 할말만 찍 싸고 도망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자폭아닌가
공감..진짜 3번 가량 결혼전 막바지 시기때 내내 결혼하기가 겁내 싫고 두려워짐. 내경우는 모두 캔슬했음. 외국여자는 좀 다를거라 생각했는데....외국여자는 언어문제 이전에 외국여자대로 한국물정 몰라서 더 큰일이라 더 두렵더군요; 그런데 나만 그러면 그냥 내팔자다 싶고 그려러니 살겠는데. 동생마저도 귀찬타고 결혼할 생각이 없어지니깐... 형제가 결국 결혼 안하고 지낼거 생각하니 한편으론 좋고 다른한편으론 좀 씁쓸해지는듯~
근데 결혼하면 안될여자중 2번은 거의 대부분일것같은데...20대초중반에 알바나 사무직들어가서 돈모은거 일본이나 유럽여행 수시로 다니는 여자 남자보단 정말 많던데...
유럽 나가보면 남자는 끽해야 20초중반 정도가 대부분인데 여자는 20대 후반부터 30대가 정말 많음...
저위에 말한 댓글처럼 속이는 여자.. 아니 남자여자떠나서 속이는 사람 쩝니다....

어찌 철떡같은 약속을 하고도 수년이나 속이고 나중에 약속같은거 몰라 이제 다필요없어~~

이러면서 그지깽깽이 같은 소리에 말도안될짓까지하길래 모든권한을 뺏은뒤

이혼하자니까 그때서야 아이고 다시 한번만더 약속 새로~ 계약서라도쓸까?

지 랄 옌 뱅 하길래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했는데 와이프가 상당한 빚도 같이 가지고온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 불쌍한 남자들 많죠
간혹 일반화가 좀 있지만 틀린 말은 별로 없는 듯.
어느 면에서 보면 결혼은 케바케라고 할 수도 있어요.
공감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저런애들 있음.
하나 빠졌네요.
잘못은 지가해놓고 피해자코스프레하며 남자 범죄자로 만든 년도 많습니다.
보통 뉴스에 아내폭행 연인폭행 데이트폭행이 주로 나오면 여자가 피해자고 남자가 가해자인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파고 들면 여자쪽의 정신적폭행이 먼저있었고 참다참다 폭발한 남자의 물리적폭행이 이뤄지는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를 때리면 안된다는 세뇌작용으로 인해서 남자들이 자기가 잘못했다고 시인할뿐 여자들이 먼저 정신적으로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다는것에서 한을 풀면 찌질이 취급을 하니 속앓이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폭행이 정당화 하는건 아니지만 남자들이 여자들에게서 받는 정신적인 폭행은 아무도 알아주지않는것도 문제죠.
우선 위에 결혼 할때 명심 전부 맞는 여자는 많이 없을듯
제 마누라도 첫째랑 둘째는 솔직히 안됩니다 나머지 셋째 넷째
이건 되는데 말이죠 문제는 남자가 저걸 떠안고 살수 있을지 없을지가....
나머지 3,4번만 잘되도 나름 일한맛은 납니다....
그래도 맞벌이 하고 싶엉 ㅠㅠ 애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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