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약속 먼저 어기는 여직원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2017.06.08 AM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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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정도봄 경리 여직원 입니다

 

 

원래 밀린 월급 다받고 향수 사주기로 했는데

아직 다받지도 않았는데 약속 안지키냐고 오네요

 

향수.술사달라고 

 

해준게 있으니 다시 갚아야 하는게 도리라 약속어기진 않겠는데

지금까지 행동이 생각나서요

 

 

약속파토 호구당한일

 

 

약속어긴 적이있네요 데이트 연습 하자고 해서 처음엔 거절했는데

니그러다가 여자 못사귄다 연습이라도 해야지 닥달해서 혼자 아울렛감 40만원치 삼 근데 당일날 취소 ㅡㅡ

미안하다고

 

퇴사할때 월급밀렸는데 이때도 어이상실

 

원래 퇴사하고 일주일안에 주기로 했는데 월급 지급안되어서 사장한테 전화 하니깐 돈관리는 내가 안하니깐

경리랑 얘기하라고 해서 얘기 함

 

니만 돈 못받는거 아니다 우리도 못받는다 노동청 신고한다고 바로 받는것도 아닌데 조금만 참아라

우리도 신고안하잖아 남아있는 사람들 신고못해서 하는거 아니다 참아주라 말함

 

이런말했는 사람이 지도 좀있다 관둠

 

아까전글 이상하다고 해서 수정했는데 아직도 이상한가요...

 

 

 

 

댓글 : 37 개
주어를 앞에 써주시면 이해가 될것같아요 누가 약속을 어긴건지도 모르겟고 우리가 누군지도 모르겠고요..
주어가 많이 생략되어서 이야기가 조금 헷갈리네요^^:;
예를 들어,

임금체불된 곳입니다 두달정도봄

ㄴ 임금체불된곳이 본인의 직장인지, 임금체불한곳의 거래처인지... 두달간 어떤관계로 알았던 사람인지 등등 ㅎ
인과관계가 글에서 확실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러니까 임금이 체불된건 주인장이시죠??
그리고 여자...는 아마 주인장 전 직장의 동료직원인가요?? 아니면 무슨 경리??

글을 전혀 못 알아먹겠음. 그나마 알아먹겠는건 전 직장 사장의 개소리인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관리를 여직원이 한다고 못 주는게 어딨습니까. 그 여직원은 사장 명령 들을텐데.

노동청에 그냥 신고하세요. 냅둬서 주인장한테 좋을게 아무것도 없음.
돈 받고 나시면 그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실거에요??
신고는 했습니다 노동청 같다와서 받기로 했습니다

통수친 사람이 약속운운하니깐 갑자기 사람마음이 달라져서요
문맥 파악이 어렵네요. 암튼 세 번째 직장 다니면서 느낀 것은 급여 밀리면 나부터 살고 보자는 식으로 출구전략 마련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나와야 한다는 것.
적다보니 더이상해지네요
것보다 사장이 ㄳㄲ인데..
데이트하세요
글이 너무 두서가 없어요. 대충은 알아 듣겠는데...

좀 더 정리를 해서 쓰심이..

여직원이면 여직원, 회사면 회사 딱 정해놓고 쓰셔야지.. 죄다 섞어놓으면 잡탕이잖음.

예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데이트 연습하자고 조르던 여직원이 있어서

처음엔 거절하다가 연습이라도 해보라고 닥달하기에 그럼 그러자 하고 약속하고

데이트 전에 옷이라도 사입으려고 혼자 아울렛 가서 40만원 어치 옷 사놨더니..

데이트 당일날 여직원이 데이트 취소시켰다

이게 첫번째고

그 이후로 퇴사하고 회사하고는 월급 지급이 안되서 말이 나왔는데..

그 월급 관리하는 게 데이트 연습하자던 그 여직원?? 맞죠?

이런 저런 얘기가 나왔는데.. 결국 그 여직원도 관두고 서로 임금체불 관련해서 회사하고 다투는 중이고

밀린 월급 다 받으면 향수 사주기로 약속했는데..

아직 밀린 임금 받지도 못했는데 향수 안사주냐고 여직원이 얘기한다.

자신은 약속하면 지키는데.. 여직원은 약속도 지키지 않으면서 자꾸 약속 지키라고 한다

이건가요?

일단 이거는 이거고, 그 여자분한테 관심 있으면 약속 지키든 안지키든 향수 사주세요.

근데 별 생각 없다? 그냥 쌩까면 됩니다. 사귈 생각도 없는데 뭐하러 관심 줍니까..
네 맞습니다 저는 이렇게 전할려고 했는데... 제가 적은글은 저만 이해가 되나봐요ㅜㅜ
뭐랄까 님이 쓰신 글은 의식의 흐름이랄까?

그냥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적은 느낌인지라..

조금 정돈해서 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별개로 그 여직원.. 저라면 쌩깝니다.
이분글이 정리되서 보기도 편하고 마지막 정리한것도 제생각과 같네요. 사귈꺼거나 만나볼 의향이있으면 사주고 없으면 차단하면 될듯요. 저라면 엄청 이쁘거나 어리고 귀엽지 않은 이상 차단이요.
나만 못알아 먹는게 아니었어...
  • tuck
  • 2017/06/08 AM 01:41
그러니까 데이트연습하자고 했던 분이 펑크냈고, 그분한테는 향수를 사주기로했는데, 현재 체불되어있어서 못사주는 상태고, 선물은 해야겠는데 상대방이 약속을 잘 안지키는 사람이라서 그래야될 이유를 못느끼는거죠?
네 맞습니다
무한궤도님 아니었으면 암호문 해독해야할뻔... 수정전 글은 어느정도였을지...
미친듯이 예쁘지 않다면야 그냥 걸러야할 듯
ㅋㅋㅋㅋㅋㅋ아니 글을 저래쓰심 어케 읽어요...
여튼 거르시길. 데이트 연습은 무슨...
호구잡을려고 대놓고하는데 호구 잡혀주면 안되죠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감
댓글에 무한궤도님 수정해준글 보면 될꺼에요 ㅜㅜ
글이 더 이상해진 것 같은데요?

암튼 결론은 님 호구같아요.

저 여자한테 선물이라도 받았어요?

왜 향수랑 술을 사줘야 하는거에요?

설명좀 해주실래요?
퇴사할때 뜬금없이 마지막인데 술이나 먹자해서 술먹었네요

처음엔 아무말 없다가 전에 사줬으니 해달라고
그럼 술이나 한잔 사주세요.

향수는 절대 사주면 안되요!!! 아셨죠!?
그냥 똑같이 술이나 한번 사요.
괜히 엄한 돈 쓰지 마시고요.
향수는 왜요???
술은 솔직히
어색해서 만나기 싫네요....
원래 처음엔 애색해서 안만날려고 했습니다
그 직원도 어색한걸 알아서 일대일로는 안만나고 다른 여직원 댈꼬옴...
그래서 세명이되었습니다(마시다가 사주기로 한 여직원말고 다른 여직원이 원래 어색해서 안올려고 했는데 언니도 어색하다고 제발 같이 오자고 사정해서 왔다고)
왜요라니요 어색해서 만나기 싫은사람 향수는 왜사줍니까
향수 사준다고 내사람되는거 아니에요
어차피 볼일없는사람 인데 향수 사줘서 뭐합니까
딴남자만날때 쓰라고 줄건가요
맞네요 ㅜㅜ
그냥 호구로 보내요,일단 데이트 연습이니 뭐니 부터 걍 가지고 노는거고,
호구로 봤죠 그래서 사준게 있으니 보답은 해야하는데 참 사람마음이란게....
아고.. 님 혼자 데이트 준비 한답시고 40만원 어치 옷 산 거 하나만으로도 보답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쌩까면 됩니다.
ㅜㅜ
어..음...
죄송합니다 아까 너무 생각나는대로 외국인이 쓴글 같다고 말씀드렸네요. 그래도 글쓰는 연습은 조금 더 하셔야 할것 같아요.
아마 말씀하실때도 이런식으로 두서없이 말씀하셔서 주변사람들이 못알아듣는 경우가 꽤 있을것 같거든요.
솔직히 이번글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사귈것도 아닌데 왜 사줌
애초에 고민거리가 아닌데 왜 고민을 사서 만들졍
휘둘리는걸 좋아하는 타입이신듯..
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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