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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사가 일하고 있는데 매일 혼자 칼퇴근 하냐? 2017.06.12 PM 03:18
댓글 : 16 개
- 돌아온leejh
- 2017/06/12 PM 03:22
저 말이 맞는 말이죠
봉급 많이 받으니 그만큼 야근하는 게 당연한 거지
(야근할 필요없이 일 다 끝냈으면 퇴근하든가)
봉급 많이 받으니 그만큼 야근하는 게 당연한 거지
(야근할 필요없이 일 다 끝냈으면 퇴근하든가)
- 돌아온leejh
- 2017/06/12 PM 03:23
imf 이전에는 큰사고만 안 치면 정년까지는 안 내보냈지만
(그래서 만년과장, 대리도 있었죠)
그런 것도 없는 지금에는...
(그래서 만년과장, 대리도 있었죠)
그런 것도 없는 지금에는...
- 죄수번호-3984712
- 2017/06/12 PM 03:27
사실 정말 애매하다... 정시에 딱 가는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일이라는게 단락적으로 끝나는게 아닌지라 하루 일정에서 진행중인 것을 끊는건데 그 기준이 놀기위해 끊는놈과 진짜 딱 불할 잘 해서 끊는놈 구분이 어려움.. 결과만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연관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일을 끊는 기준과 안맞을 시 또 피해를 볼 수 있다. 사실상은 혼자 일하는게 아닌이상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 생각이됨.
- 딥다크판타지
- 2017/06/12 PM 03:31
그래서 항상 주어진 일정 이라는게 있는거죠.. 내일 오전까지 필요한 일인데 퇴근 한시간전에 일주는
뿅뿅같은 상황 빼고 할일도 없는데 의례 남아 있는 사람들도 꽤 많음
뿅뿅같은 상황 빼고 할일도 없는데 의례 남아 있는 사람들도 꽤 많음
- 돼ZICO
- 2017/06/12 PM 03:34
일이 남건 안남건 무조건 칼퇴하는 게 정상임.
일을 줄때도 칼퇴를 계산해서 주는 게 정상인데
야근을 기본옵션으로 생각하고 던지는 놈들이 너무 많음
일이 남았건 안남았건 무조건 칼퇴라는 문화가 빨리 자리잡혀야함
일을 줄때도 칼퇴를 계산해서 주는 게 정상인데
야근을 기본옵션으로 생각하고 던지는 놈들이 너무 많음
일이 남았건 안남았건 무조건 칼퇴라는 문화가 빨리 자리잡혀야함
- 그까짓거피쓰!
- 2017/06/12 PM 03:38
일이라는것도 맞춰서 해야하는거지요. 윗분들말처럼 5시에퇴근이면 4시나 4시30분부터는 업무 마감이나 정리도 일의 연장선이라는겁니다. 마칠시간 다 되어가는데도 마칠준비조차안하는 거보면...
이미 이건 생각이없는거죠.
이미 이건 생각이없는거죠.
- 탱크로리DA!
- 2017/06/12 PM 03:50
PM의 역할이 원래 각자의 역량에 맞게 일을 분배하고 관리하고 하는겁니다.
사람마다 가능한 일의 양은 정해져있고 그걸 파악못한건 관리자 문제죠.
칼퇴근이 정답
사람마다 가능한 일의 양은 정해져있고 그걸 파악못한건 관리자 문제죠.
칼퇴근이 정답
- 잉쿠마
- 2017/06/12 PM 03:27
저게 정답아닌가?
- 만취ㄴㄴ
- 2017/06/12 PM 03:28
많이 받으면 그만큼 일을 더 해야지
- sim12sim
- 2017/06/12 PM 03:28
우리 상사분은 거의 매일 야근이고 전 거의 매일 칼퇴인데 크게 터치 안합니다
멋진 분이죠
근데 다른 회사 이야기 들어보면 저런 경우라기 보다는
일이 진짜 많더군요
칼퇴를 하면 업무가 적은 줄 알고 일을 더 주죠
멋진 분이죠
근데 다른 회사 이야기 들어보면 저런 경우라기 보다는
일이 진짜 많더군요
칼퇴를 하면 업무가 적은 줄 알고 일을 더 주죠
- 침대님
- 2017/06/12 PM 03:34
저도 마찬가지.
- 충격의알베르토
- 2017/06/12 PM 03:36
중국이 딱 저런데 ㅋㅋㅋ
- 미키쿠마
- 2017/06/12 PM 03:39
굳이 할일도 없는데 윗사람 눈치땜에 남아있어야 하는 건 없어져야 한다고 봄
- 돼ZICO
- 2017/06/12 PM 04:02
전 할 일이 있어도 퇴근시간은 정확히 지켜져야한다고 봐요.
- unin
- 2017/06/12 PM 03:45
맞는 말이죠.
아니 지가 일 ㅂㅅ같이 못해서 느리거나 아니면 돈을 많이 받아서 일이 많은 건데 왜 상사가 남는 다고 부하까지 남아야 하나요.
그렇다고 같이 남아줬다고 지가 보너스를 줄거야 월급을 때줄거야.
솔직히 내가 일을 못해서 똑같은 업무량을 끝내지 못해서 남는 거면 모르겠지만
일이 많거나 일이 갑자기 들어와서 늦게까지 남아야 된다면 야근수당을 줘야죠.
애초에 칼퇴라는 말도 웃긴거죠.
계약서상 내가 이 월급을 받으면서 이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하는 시간이 6시여서 계약서대로 집에 가는 건데 무슨 칼퇴니 뭐니.
애초에 이 나라는 근로환경 자체가 이상해요.
일이 있어서 남아야 하는 게 아닌, 상사 눈치보느라 남아야 한다니.
아니 지가 일 ㅂㅅ같이 못해서 느리거나 아니면 돈을 많이 받아서 일이 많은 건데 왜 상사가 남는 다고 부하까지 남아야 하나요.
그렇다고 같이 남아줬다고 지가 보너스를 줄거야 월급을 때줄거야.
솔직히 내가 일을 못해서 똑같은 업무량을 끝내지 못해서 남는 거면 모르겠지만
일이 많거나 일이 갑자기 들어와서 늦게까지 남아야 된다면 야근수당을 줘야죠.
애초에 칼퇴라는 말도 웃긴거죠.
계약서상 내가 이 월급을 받으면서 이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하는 시간이 6시여서 계약서대로 집에 가는 건데 무슨 칼퇴니 뭐니.
애초에 이 나라는 근로환경 자체가 이상해요.
일이 있어서 남아야 하는 게 아닌, 상사 눈치보느라 남아야 한다니.
- Michale Owen
- 2017/06/12 PM 04:08
할일만 하고 퇴근해야하는게 맞음 야근하는날이 있으면 일찍 퇴근해야되는날도 있는데 일찍퇴근은 안시켜주니까 야근도 하면안되는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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