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알바 출근하는데 친구 안태워주고 갔습니다 욕을하네요 2017.07.04 PM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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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같이 집품알바 합니다(야간)

통근버스로만 갈수있는 곳이라서

 

스쿠터 타고 지하철역까지 가야합니다

 

통근버스 위치도 같고 가는김에 태워주는거라서요

 

 

제가 보기엔 얼굴 보통인거 같은데 맨날 지얼굴 장생겼다고 하면서 자랑질

까놓고 말해서 고딩때 애들 트럭으로 모아도 나한사람이 훨낫잖아 하면서 외모자랑

 

그래서 니얼굴 그래잘났으면 셀카 찍어서 소개팅 어플로 한번 확인 해보자 하니깐 알았다고 해놓고선

 

사진 안줌 약속존나 안지키네 퇴근길에 걸어가라 했습니다 말싸움좀 함

 

이번엔 태워주지만 출근할때까지 안보내면 니 안태워주고 바로 그냥 지나쳐 간다 하고 말함

 

역시 안보냄 그래서 스쿠터 타고가는길에 멀리서 보였지만 안태워주고 통근버스 탔음

 

바로 전화옴

댓글 : 20 개
친구 사이 맞나요?
그닥 친하지도 않고 보통사이 입니다
쓰레기 처리해야 될듯
그닥 안친해서 이후로는 안볼듯합니다
그냥 버리시죠
좋은사람 만나도 부족한시간에...
알바할때만 봐서요
굳이 계속 관계 맺으려고 하지 마세요.
별로 안친해요 놀고있다가 물류 알바 자리 있다고 해서 같아 한거입니다
도찐개찐같은데;
저도 동감합니다
친구가 아니라 알바동료
호의가 계속 되면 뭐다?
거 내가 보기에 글쓴분도 졸렬한거 같은데
그냥 친구분이 자뻑 개그같은거 친것뿐인걸로 보이는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시는거 아닌지...
그냥 두분다 안만나신 ㄴ게좋을거같네욤
그냥 두분다 똑같으신거같네요;;
소갈머리가 좁으시네여...
솔직히 가는 길에 태워주고 안태워 주고는 주인장 마음이죠.
자뻑 장난인지 개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개그도 재미가 있어야 개그지...
전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쉽게 틀어질 수 있는 관계로 느껴지는데
그런 관계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니까요.
한번쯤은 봐주지 ㅋㅋ
친구가 아니라 그냥 지인같은데요.
두사람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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