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겨드랑이털이 노란색인데 원래 이런가요? 2017.07.09 PM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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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검은색 입니다

 

샤워할때 바디워시 하고 거품뭍히고 씻을때 보니깐

 

겨털이 노란색이더군요 때낀거 같아서 잡아서 때볼려고도 했는데 몰아일체가 된건지

 

안때어집니다 그리고 샤워다한다음 시간 지나면 다시 평소의 검은색이 됩니다

 

원래 이런가요?

댓글 : 11 개
겨땀 성분 엉겨붙은거요..
초사이어인의 힘을 얻으셨군요
ㅋㅋㅋ 땀과 분비물등이 털에 엉겨붙어서 그런거임
그래서 겨털은 적절한 시기마다 싹싹 밀어줘야 함
겨털에 세균이랑 분비물 등이 계속 서식하기 때문에
안 깎고 두면 위생상 좋지도 않고 냄새도 심하게 나죠
제모가 답인가요 ㅜㅜ
....씻으시면 검은색으로 돌아온다면서요;;
그럼 자주 씻으시면 되죠
겨사이어인이 되시는군요.
히익...
몸에서 나오는 지방질 성분과 땀등으로 인해 겨털이 말하자면 코팅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빡빡 문질러도
안되고 뚝뚝 끊기죠? 조금 과하다 싶을정도의 뜨거운물로 불려 주시고 바디클렌저 바르시고 때수건으로 문질문질 하시는거 반복하시면 됩니다. 내 겨털은 노란색으로 변질 되었어 이만 포기할래 생각하시면 큰일 납니다 원래 모습을 찾도록 계속 위에 적은대로 반복하세요
원래의 색을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때처럼 하얗게 엉겨붙은 것은 세균 감염입니다. 털을 싹 면도 하시고 피부병 약을 발라줘야 합니다.
땀이 많이 흘리는 사람.. 여름철에 겨드랑이가 건조가 되지 않아 축축한 상태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털을 깎지 않으면 재발하오니 확실히 치료 하시길 바랍니다.. 피부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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