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빠른년생들은 왜 이럴까요....? 같은 학교 나온것도 아닌데 2017.07.17 PM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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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없어졌다하지만 아직도 빠른있음,,,,

 

알바하는데 비슷한 년생있으니 지들끼리 빠른 타령하고 않았음 (20대중반이던데)

 

같은 학교 나온거면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

 

같은 학교 나온것도 아니고 나빠른임 하는거 보면 진짜......

 

그건 중고딩때 학교 나올때만 통하는걸텐데 기가막힘

댓글 : 30 개
걍 반말해요. 요즘에 누가 빠른 따지고 앉았냐하고.
쌩까요 같은 동네 살면 좁아서 족보 꼬일수도 있으니
니가 빨라봤자 얼마나 빠른데 ㅋㅋ

한마디하세요
그 사람이 이상한거죠 빠른년생이 뭔 잘못임...
어쩔수없죠 오랜기간 있어왔던거라 여러므로 어려운상황이 많죠
어째건 실제로 나이가 얼마이든 서로 양해든 합의든 불가능하면
모르는사람처럼 사는방법이있고 그냥 선을 그으면 되죠
당사자가 알아서 할 일이죠 뭐.. 본인 스스로는 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쌩까면 될 일 아닌가요?
30넘으면 반대로 어린척함 ㅋㅋㅋㅋ
30넘으면 어린행세함 형, 누나, 오빠, 언니 됨..
그전부터 낮춰서 살고 있었는데 맨날 이런 반응임 낮추면 낮춘다머라하고 높이면 높인다 머라하고 ㅠ
쌩까요. 머리 나쁜, 빠른도 아닌 인간하나 빠른이라고 우겨서 친구해준적 있는데
그다음타겟으로 2살차이나는 사람보고, 얘랑 친구인데 형한테도 반말하면 안되냐 이 ㅈㄹ...
심지어 아주 어릴때부터 지한테는 동네형이었는데도 그 ㅈㄹ..
알고보니 머리도 나쁜게 지 생일 지 달력에 곱게 표해놨는데 양력 3월 중순..
그전부터 친구는 포기..머리도 나쁜놈이 친구라고해줬더니 개인적인 술자리서도 지 직함부르라고 ㅈㄹ치길래 걍 인사만하고 업무얘기만 했네요.
빠른이 어딨음 그런거 없는데 지들만 우긴다
나중에 빠른이라고 밝히는것도 좀 짜증남
상대할 사람이 아니라고 자진해서 알려주는건데 고맙죠.
제가 빠른인데 그냥 빠른이라 안하고 한살 더 붙입니다
세상이 생각보다 좁아서 딴곳에서 알게된 사람이 원래 친구랑 아는 사이인 경우가 꽤있는데
빠른 안따졌다가 족보 꼬이더군요
나는 원래친구랑 말 놓고 있는데 빠른 안따진 다른 녀석은 그친구한테 형이라 그러고 개판됨
왜 같은 학교 같은 학년 나왔다고 친구 먹는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도 빠른인데, 상황에 맞춰서 대응하는 편입니다.
속한 그룹에서 빠른을 인정안하면 그냥 인정안하는데로, 인정하면 인정하는데로 지냅니다.
다만, 족보가 꼬일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이 확실하게 선을 그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귀찮으니까 그냥 친구 먹어요
요즘세상에 한두살차이면 친구먹을수도있지
20대 애들은 무조건 나보다 다 어리니... 빠른이라 하든 말든... 남의 세상이 되었다... ㅠㅠ
저도 빠른인데 회사에서는 어짜피 나이는 크게 신경안쓰니까 상관없음... 87도 친구먹고 88도 친구먹고... ㅋ
그룹분위기 따라서 달리하는거죠... 뭐 빠른이 어쩌고저쩌고 하는사람들하고는 그렇게 가까운 관계가 안되더군요...
뭔 빠른이 있어! 년도로 따져야지! 하고 말하면 거의다 깨깽하고 닥침 어설프게 행동하면 그지랄하는거
사회나오면 아래위로 한두살차이는 그냥 친구라고 생각
아 전 빠른년생입니다
빠른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얼마나 빠르길래 그러는거야 진짜 빠르게 맞고싶나

뭘 자꾸 빠르다는거야 저 같은 경우는 좀 무개념 빠른이 있어서 빠른 빠른거리길래 언어폭력좀 했더만

다음부턴 안그러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재수한 사람들은 재수한 만큼 나이 내려야겠네
한국이 음력 양력 다쓰는통에 빠른 생일이 생긴건데

한편으로는 빠른이 피해자 수준입니다

학년은 같은데 친구들은 술 담배 사러다니고 난 미성년자라 못사는 경우도 생기고

친척중에는 같은 년도에 태어났는데도 빠른 생일이라고 형 대접 받았었습니다..

오히려 친척들이 더 난리침..
초면엔 무조건 몇년생 췍이죠
'빠른년생이기 때문에' 형이네 친구네 어쩌네 하면 빨리 뒤지시라고 해드립니다.
빠른 없고, 30넘으면 한살차이 그냥 친구먹으면 어떠하고 형동생이면 어떱니까. 형이면 좋죠 형 술한잔 사주세요 아주 좋아요.
형 대접받을려면 일단 한잔 사라고 하세요.
제가 빠른나이긴 한데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하게 놔둡니다.

형으로 부르고 싶으면 형하라 하고 야라고 하고싶으면 야라고 하고....
그냥 거리 두고 지내세요
저는 빠른년생들하고는 무조건 서로 존대하면서 거리두고 있습니다
친해졌다가 괜히 족보꼬이는 일 발생하면 귀찮거든요
다같이 존대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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