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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친구 축의금 글 보니 저랑 많이 비교되네요 2017.08.14 PM 06:48
저는 고딩때 친구?동창이라고 해야할지 만난적은 없고 전화로만 어쩌다 연락
단톡 초대 하디만 나 결혼함 ㅋㅋㅋ 밥 무러와라 라고 연락
안갈 생각이지만요
댓글 : 3 개
- ThePeace
- 2017/08/14 PM 07:14
뭐 각자 자기 인생이 있는거죠
- 하늘별달구름이
- 2017/08/14 PM 07:17
전 단톡방 이용하는건 민폐이기도 하고 애들 시간 나는날도 재각기라서, 각각 따로 연락해서 약속잡고 술사주고 청첩장 건내줬었어요 ㅋㅋ
이름만 알던 사이는 보내나마나라서 안보냈었고, 생전 얼굴도 본적없는 사장실 찾아가서 덕분에 결혼한다고 청첩장 드리기도 했었어요 ㅋㅋ
이름만 알던 사이는 보내나마나라서 안보냈었고, 생전 얼굴도 본적없는 사장실 찾아가서 덕분에 결혼한다고 청첩장 드리기도 했었어요 ㅋㅋ
- 나쁜놈
- 2017/08/14 PM 07:50
어차피 연락이야 서로 뜸했던거고 안챙긴건데 결혼한다고 안 알리기도 뭐하고...이럴때 참 자기만 생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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