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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어머니를 제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쫓고 싶습니다 2017.09.12 PM 09:37
어머니를 어찌 해야 할봐 몰라서 링크는 고민 상담 게시판에서 어머니의행동입니다
원래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사람이라 걍 솔직히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패륜이긴 하지만 인연 끊고 집에 오지말라고 하고싶습니다
아버지 말들어보니깐 이번에 병원에 입원중인데도 검사 받을때 빼고는 외박 끊어서 남자친구 집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계속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미친년아!!!!!!! 그놈 집에서 살아라고 왜 우리집에 오냐고 하고싶었는데
아버지 때문에 참았습니다(남자 세명에서 가사 때문에 놔둡니다 아버지는 이미 포기 놀던말던 상관안할타테니깐
집에서 살게 해줄테니 가사나 해라 해서요)
맨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합니다 자식입장에서 쪽팔리긴 하고 패륜아 같지만 그냥 미친년입니다
이번에 거짓말로 또 입장이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택배 오배송으로 택배기사는 나는 물건 전달 했으니 경찰서 가서 신고해라 해서
집에는 확실히 제가 있었고 어머니는 없었습니다 물건 받지도 않았고 어머니는 병원 입원중 이라
계속 어머니 한테 물건 전달했다고 그래서 걍 경찰서 가서 해결할려고 했습니다
병원가면 어머니 찍힌 영상이 있으니 cctv제출 할려고
아버지 한테 병원주소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하는말이 또 거짓말 했네 퇴원은 9월1일인가2일날 했다 계속 남자친구 집에 있었겠지
택배문제로 전화걸었을때 병원에 있다고 한사람이 병원에 없었는걸로 판명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에 있다고 하셔서 계쏙 병원에 있는줄 알았는데
택배기사 한테도 고객센터 전화할때도 병원에 있는 사람이 물건 어떻게 받냐고 했는데 상황이 우습게 되었네요
어머니의기억나는 민폐 행동은 아직도 생각나는게
오토바이 타서 어머니 동생 다침 무면허 그리고 택시 앞면을 다박살 내버림
택기시사한테 3천만원 주고 아버지가 합의
이것말고도 더있지만요
최근에는 임대주택 샀을때 비상금으로 만든 천만원 다 쓰셧네요(아버지돈 입니다)
- 닌텐도스위치
- 2017/09/12 PM 09:48
- hhjjker7644
- 2017/09/12 PM 09:57
- 야매군
- 2017/09/12 PM 10:06
- hhjjker7644
- 2017/09/12 PM 10:14
- 김전일
- 2017/09/12 PM 10:07
결국 지인 본인이 독립하는 걸로 해결하더군요
가족 때문에 생기는 문제 만큼이나 답답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게 없어서 말이죠
힘내세요
- hhjjker7644
- 2017/09/12 P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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