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중고나라에서 물건 파는데 중고인데 엄청 따지네요 2017.09.20 PM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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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8 팔고있는중입니다

사진도 올리고 사용중 이상없는거 같다고 적어놨습니다

 

박스에 4월제품 적혀있기도 하고

 

아니 도데체 어쩌란건지

 

일단 기스도 없고 물건 이상은 없는거 같은데 메인보드 배터리 그런걸 내가 어떻게 안다고수리기사도 아닌데

 

이번에 전화하면서 어이없었던게

4월제품이면 5개월 정도 썼겠는데

안에 상태 어때요?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내가 수리기사도 아니고 내년 4월까지 보증기단도 남았는데

통화 그리고 만지는데 이상도 없는데 이정도면 문제없는걸텐데

 

메인보드 안의상태를 내가 어떻게 안다고.....

 

중고사면서 뭐이리 따지는게 많은지...극혐

 

딴거사세요 하고 치움

댓글 : 23 개
보증기간입니다. 끝.
  • I.U
  • 2017/09/20 PM 07:58
사고는 싶고.. 불안은 하고.. 그런사람들 대체 중고거래는 왜하나 모르겠음 ㅋㅋ
정말 급한거 아니면 중고나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깔끔한 거래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 있고 나머지는 진상들의 신나는 4D 퍼레이드를 신명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ㅜ ㅜ
중고나라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 팁
저는 팔때 문자로 두번 이상 물어보면 답장 없습니다.
저는 말많은 사람이랑 거래안해요 쓸데없이 말 많은 사람이 진상이 많아서요
말 많다 싶은 사람은 피하는게 정답
정답인거 같습니다 진리
절대 정신건강을 위해서 중고나라 중고거래 직거래 깐깐한 사람들이랑 하지마세요.
그사람들은 본인이 진상이라거 절대 몰라요.
판매글, 특히 직거래는 진상들 만나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ㅜ
이상한 스토커 같은 사람들도 가끔 있어요. ㅜ
방금 깐깐한 사람 전화 통화 해봤는데 노답이네요
돌아이들도 진짜 있어요. 왠만하면 중고나라 거래 하지마세여 ㅜ
전 미리 글올릴때 질문같은거 안오게 꼭 필요한 정보들은 올리고요 그외에 쓸데없는 질문들이나 이미 게시글에 적어놓은거 재질문같은거 오면 무시합니다 팔릴물건은 결국 팔리기때문에 쿨거래자 기다리면 됩니다 경험상 이것저것 너무 따지고 물어보는 사람들 판매하고 나서도 태클걸확률 50프로이상입니다
차라리 세티즌에 사진 올려서 수수료 좀 때이더라도 외국인한테 파는게 훨더 편한 ㅋㅋㅋ;;
세티즌에 올려야 겠습니다
조금만 싸게 팔면 별말 안하더라구요. 연락을 바로 주는건 싼걸 아는 사람일테고 물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니까요
말만은 사람은 진짜 바로 피해야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자로 뭐물어본다음에 답장해주면 지맘에 안들었는지 뜬금없이 일방적으로 잠수타는인간들 수두룩하더라
물건 사기싫으면 싫다고 얘기좀 해줘라 제발.. 그냥 니맘대로 일방적으로 쳐씹지말고
사람 기다리잖아 왜이렇게 이기적이냐 다들?
신기한게 요즘 인터넷에 누구나 중고나라 진상들 욕하는데..
내가 거래했던 사람들은 단 한명도 안빠지고 전부 저랬음 (거래 성사된건은 제외)
본인들이 저런 행동을 하질 않는지부터 한번 되돌아보시길..기본적인 매너좀 지킵시다
저도 진짜 저런놈들 짜증 안살거면 답장이라도 주던가 다른사람 한테 팔면되는걸
사람리게 하기나 하고 짜증이죠
말도못해요. 밀봉외장하드 새제품 하나 파는데 자기소개서까지 요구할 기세로 물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냥 지인에게 싸게 팔았죠.
전 저런 어이없는 문자 오면 답장 안해줍니다.
보호대 올렸는데 울집 와서 입어보고
그사람은 정작 해외직구함 어이없음 ㅋ
별 거렁뱅이 색기들이 다있음.
말많으면 거의 80~90퍼는 탈남
느낌 쎄햇는데.... 그냥 불발내버릴걸 그랬어요.
그래서 전 클리앙 중고장터를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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