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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골 인심의 추악한 실태 2017.10.09 PM 01:42
댓글 : 25 개
- 석양
- 2017/10/09 PM 01:51
것보다 시골이 왜 인심이 좋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 우티스
- 2017/10/09 PM 01:55
인심문제가 아니고 타지사람을 배척하니까 문제죠 인심이고 뭐고 남의 일에는 신경 안써줫으면 좋겠는데 우리집 같은경우는 담없는 집 짓고 사는데 수시로 사람들 들어와서 빈땅에 농사좀 짓자고 귀찮게 하질 않나 별에별 인간들 다봤어요 농사짓게 해줬더니 우리가 심어놓은 과실수 열매 몰래 따가질 않나 오죽했으면 사진까지 찍어둘까요
- uni.
- 2017/10/09 PM 04:40
시골 인심이랑 텃새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우티스
- 2017/10/09 PM 01:52
일부 공감은 가네요 시청가서 절차 다 밟아서 집짓는데도 시비거는 옆집 노인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알고보니 소작농이라 다행히 논주인이 땅팔면서 다시 볼일은 없게 됐는데 이 노인네 때문에 한 2년은 고생한듯요
- 호박꽃과 상사화
- 2017/10/09 PM 01:55
그래서 군단위나 읍단위 동내에서 아파트에 살면서 농사 짓는 땅 구해서 가는게 나아요
- parkbob
- 2017/10/09 PM 01:59
지금 노인네들이 다 죽은후에 리셋이되야 좀 괜찮아질래나
- 말자하
- 2017/10/09 PM 04:11
시골에 있는 젊은놈들도 비슷함.
노인들만 이럴꺼라는건 잘못된 생각이예요. 시골에 살면 다 저렇게 되요.
노인들만 이럴꺼라는건 잘못된 생각이예요. 시골에 살면 다 저렇게 되요.
- 노완동기수
- 2017/10/09 PM 02:00
술먹고 고성 방가.음주운전, 개들 풀어놓고 다니기, 노인네들이 동네왕인줄 알죠.
뭐라하면 어린놈이 싸가지 없다고 큰소리 치는곳임요. 몇번 미친놈처럼 싸워야 어느정도 말이 먹히더라구요.
남의집 대문 열려 있으면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필요한거 가져가고 도둑질인데도 이웃집 어쩌고 저쩌고 정을 생각해서.ㅎ 어이가 없죠.
뭐라하면 어린놈이 싸가지 없다고 큰소리 치는곳임요. 몇번 미친놈처럼 싸워야 어느정도 말이 먹히더라구요.
남의집 대문 열려 있으면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필요한거 가져가고 도둑질인데도 이웃집 어쩌고 저쩌고 정을 생각해서.ㅎ 어이가 없죠.
- ParkMB_union
- 2017/10/09 PM 02:04
시골인심좋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음
시골 특히 외딴대는 패쇄적이라서 얼마나 무서운데
경찰들도 그지역출신들이라서 서로 붙어 먹는경우도 허다하고 ....;;;
시골 특히 외딴대는 패쇄적이라서 얼마나 무서운데
경찰들도 그지역출신들이라서 서로 붙어 먹는경우도 허다하고 ....;;;
- 준비된자세
- 2017/10/09 PM 02:04
솔직히 시골이나 촌동네는 가방끈이 짧아서인지 말 진짜 안통함.
우리가 기본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그 쪽에는 왜 그게 그리? 라고 납득안함.
논리와 이성이 쓸모 없는 곳이고.. 오직 끼리끼리 우리끼리의 감정만이 존재하는 곳.
타지 특히, 경기도나 서울또는 그 부근에서 온 사람에 대해 대단히 열등감 가지는 부류가 많음.
우리가 기본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그 쪽에는 왜 그게 그리? 라고 납득안함.
논리와 이성이 쓸모 없는 곳이고.. 오직 끼리끼리 우리끼리의 감정만이 존재하는 곳.
타지 특히, 경기도나 서울또는 그 부근에서 온 사람에 대해 대단히 열등감 가지는 부류가 많음.
- 첩자28호
- 2017/10/09 PM 02:20
이거 사실 그대로 임.
- 티모오브레전드
- 2017/10/09 PM 02:34
시골인심 얼마나 좋고 착한데요. 단 자기 손주 한정.
- 풍우래기🎗
- 2017/10/09 PM 02:39
인심 좋은건 연예인+카메라 버프라서임..
- 사자비
- 2017/10/09 PM 02:39
저렇게 자꾸 해주니깐 저렇게 대접받는게 당연한건줄 아는것 같음 쓰레기들
- 아이유브
- 2017/10/09 PM 02:52
잘 지내려니까 그런 겁니다. 싸우세요.
노인들 뿐이라, 정말 펄펄 성질내며 순사(?) 불러오면 꼼짝도 못합니다.
노인들 뿐이라, 정말 펄펄 성질내며 순사(?) 불러오면 꼼짝도 못합니다.
- 에이치케이81
- 2017/10/09 PM 03:17
2222
- 역쉬나~^^
- 2017/10/09 PM 02:58
노인들은 다른 종족 이구나....말도 안통하고 공격적이고.....
- 이누이 타쿠미
- 2017/10/09 PM 03:00
일본 시골에 살고 있는데 저 위에 내용들은 아니지만 싸가지 x나게 없는 인간들 많고
사는 현(県) 이외에 다른 현에 가게 되면(설령 단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우는 소리하고
자기가 사는 현 이외는 죄다 범죄도시+무관심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고
폐쇄된 지역사회라 그런지 지가 보고 느낀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x친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시골이 왜 인구가 적고 노인네들만 많은지 알 것 같네요
꽉 막힌 인간들과 폐쇄된 지역사회=시골
사는 현(県) 이외에 다른 현에 가게 되면(설령 단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우는 소리하고
자기가 사는 현 이외는 죄다 범죄도시+무관심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고
폐쇄된 지역사회라 그런지 지가 보고 느낀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x친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시골이 왜 인구가 적고 노인네들만 많은지 알 것 같네요
꽉 막힌 인간들과 폐쇄된 지역사회=시골
- 아틴
- 2017/10/09 PM 03:09
자식들이 같이 살아야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돌아가는지를 이해하는데, 그게 안되니 그냥 우물안 개구리로 몇십년전 사상에 갇혀서 죽을때까지 변화없이 사는거죠. 불쌍하지만, 끔찍함
- 0system
- 2017/10/09 PM 03:08
인터넷이 발달해서 시골인심이 도시인심보다 비교도 안되게 조옷같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죠.
- 에이치케이81
- 2017/10/09 PM 03:19
좃에는 좃으로 대응 해야죠.단 기가 약하거나 약해보이면 암만해도 먹히긴 힘들겠죠ㅎ 만약 마동석같은 스타일이면 충분히 그 좃같은 세력 얼마 안걸려서 잡을듯 ㅋ
- G2030 3.0Ghz
- 2017/10/09 PM 03:28
우리 부모님보다 10년정도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온 옆집 양계장 집안이 있었는데
무슨일이 있다하면 새벽에도 부르고 일을 시킨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한두번 인심으로 도와주다 자꾸 돈주고 부려먹으려고 하니 부모님 농사일도 제대로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한다고 하니 양계장 주인이 동네에 이상한 소문을 내고 아버지가 화가나서 동네 어르신 보는 앞에 큰소리 치며
당신 때문에 우리 일도 제대로 못하고 좋게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냐고 이야기를 하니
양계장 주인이 투덜거리면서 거리를 두었다고 하더군요.
무슨일이 있다하면 새벽에도 부르고 일을 시킨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한두번 인심으로 도와주다 자꾸 돈주고 부려먹으려고 하니 부모님 농사일도 제대로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한다고 하니 양계장 주인이 동네에 이상한 소문을 내고 아버지가 화가나서 동네 어르신 보는 앞에 큰소리 치며
당신 때문에 우리 일도 제대로 못하고 좋게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냐고 이야기를 하니
양계장 주인이 투덜거리면서 거리를 두었다고 하더군요.
- 등대인간
- 2017/10/09 PM 04:23
아는 분이 3~4년 전 깡촌 내려가서 산 개간해서 이것저것 하시는데
막말로 "짐승"들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워낙 쎈 분이라 지금은 다 휘어잡았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저 표현이 쎄게 안 느껴지더라는..
막말로 "짐승"들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워낙 쎈 분이라 지금은 다 휘어잡았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저 표현이 쎄게 안 느껴지더라는..
- 루리웹-1106716875
- 2017/10/09 PM 06:43
시골이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요
못배워서 무식한게 아니라 기본 매너가 없어요...
뭐 종교랑 비슷할까요 우리가 되면 좋지만 우리가 아니면 엄청 배척하죠..
못배워서 무식한게 아니라 기본 매너가 없어요...
뭐 종교랑 비슷할까요 우리가 되면 좋지만 우리가 아니면 엄청 배척하죠..
- 척추브레이커
- 2017/10/09 PM 06:48
덩치크고 힘좀 쓰게 생기면 그런일 없습니다. 그분들도 자리 보고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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