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사람이 점잖게 말하면 그냥 무시하고 왜 욕해야 말을 알아먹을까요....2017.10.16 PM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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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오배송 분실한거 한달만에 돈 받았습니다

 

아직도 택배기사 ㅅㅋ 생각하면 열받습니다

 

고객센터 전화걸어도 서로 떠넘기기 열받아서 민사 처리 할려고 했습니다

 

해당 택배 지점장이 전화와서 한달 있다가 돈줄테니깐 기다려 달라해서 참았습니다

 

15일날(업무용 폰이 아닌 개인폰이라) 어제 돈달라고 문자 보내고 씹길래 전화또 씹음

 

그래서 오늘 아홉시 넘어서 전화검 입금 안되었습니다 입금좀요 알겠습니다 바로 넣을게요

 

돈 안넣음 열한시에 전화 거니깐 점심 시간에 넣을테니깐 기다려 주세요 해서 기다렸는데

 

 

또 안넣음 너무 열받았습니다 한시반 되어서 전화 해서 개쌍욕을 했습니다

 

그러니깐 바로 입금하네요 왜 점잖게 말하면 호구로 아는지 꼭욕을 해야 말을듣네요.....

 

cj택배 진짜 쓰레기 우체국이나 써야지

 

개인거래 할때는 우체국 쓰면되긴하지만 쇼핑몰은 택배가 거의 cj.... 

 

 

댓글 : 5 개
점잖게 말하면 못 알아듣고 눈 부라리면서 따지면 그때서야 알아듣는 사람 참 많죠.
잘대해주면 호구로보고,
목소리가 커야 대우해주죠...
제가 요즘 저렇습니다. 집 매매후 전주인한테 화장실 수리비 받아야해서 연락했는데요
준다고 말만하고 한달넘게 안주고 버티고 있습니다. 지급명령신청한다고 해도 어쩌라고식 반응입니다.
전화 할때마다 준다준다하고 안주고 있네요. 저도 요즘 일도많고 그래서 연락도 안하고 있긴 한데요.
쌍욕을 하면 법에 걸릴까봐 그러진 못하고....에효~~한숨만 늘고있네요. 진짜 지급명령신청을
알아봐야할거 같아요.
아 저도 지금 CJ택배... 물건 덜 왔는데... 짜증남
좋은 말로는 이해못하고 좇말을 해줘야 하는 거.......... 외국도 그럴거라고 믿고 싶을 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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