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임금체불된 사장이 이제는 사대보험 가지고 장난합니다 2017.11.08 P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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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된거 두달치 받았습니다

그런데 두달이나 다녔는데 한달치만 납부했다고 되었네요

 

1월달 입사했는데 1월말에 입사 한걸로 이건 안내고 2월달꺼맨 낸걸로 되어있습니다

 

이건으로 근로감독관 한테 말하니깐 나는 돈받아주는 사람이아니에요 밀린거 받았으면 되었지 

 

뭐이리 피곤하게 사세요 합니다 

 

사장한테 전화거니깐 우리나라 세금은 철저하게 거둔다 떼먹는것도 아니고 내가 알아서 낼테니깐

 

걱정하지마라(걱정하지말긴 개뿔)

 

이거 탈세아닌가요? 

댓글 : 16 개
일단 국민신문고에 근로감독관 신고부터...

근무태만에 저따위 말을 처하다니..
그나마 임금 체불된건 받았으니 다행입니다.
한달치도 안주는 양아치들 널렸습니다ㅎ
저 근로감독관은 자기 월급이 떼여도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단 근로감독관 신고부터... 무슨 일을 저따구로 처리하는지
"우리나라 세금은 철저하게 거둔다 떼먹는것도 아니고 내가 알아서 낼테니깐"

개소리 ㄴㄴ 6년전 전전직장 국민연금 미납부금도 아직까지 고대로 남아있습니다.

당연히 저보고 납부하는게 좋다고 통지서는 날아오지만, 국민연금도 의구심이 드는판국에,

미쳤다고 낼 생각은 없네요.
근로감독관 국민신문고이 이름 넣어서 밝혀 버리죠 미친놈
개소립니다 신문고에 신고하세요
근로감독관 입에서 나올말이 아니네요
4대보험 관리공단에 따로 신고하고
감독관도 따로 신고하세요
감독관 제대로 족쳐야 됩니다.

돈받아주는 사람 아니라고 하는데 저 개새끼 월급 우리 세금입니다.

임금체불하는 새끼들도 개새끼지만 저새끼들은 더 개새끼들 입니다.

무조건 신고하세요
일단 국민신문고에 근로감독관 신고부터... (2)
일단 국민신문고에 근로감독관 신고부터... (3)
  • nmn
  • 2017/11/08 PM 12:39
근로감독관이 일그만하고 싶은거 같으니 신고부터요...
근로 머시깽부터 피곤하게 만들어줘야 할듯 합니다.
신고 넣으면 근로감독관이 내일 사과전화 합니다 ㅋㅋㅋ
탈세는 아니죠. 일단 끝까지 고지서가 날라옵니다. 근데 그거날라올정도의 사람이면 끝까지 버티는 악질이라는게 문제죠. 돈이 있으면 압류라도 하지만 부인.자식에게 넘기고 난 거지라고 배째니까 더 문제.
사대보험중에 저도 국민연금 엄청 밀렸었는데 그거 받아낼 방법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밀린 월급은 받을 방도가 그래도 있는데, 사대보험쪽은 법도 약하고, 암튼 저는 국민연금은 포기했습니다. 그냥 그정도 늦게 취업했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그거 충당하려면 반정돈가 제돈으로 내면 되긴 되는데.. 뭐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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