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뒷담 까는걸 실제로 들으니깐 기분이 안좋군요 2017.11.17 P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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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하고있습니다 간간히 나갑니다만(파지수거)

 

파지수거 하는층이 있습니다

 

9동10동 이렇게 하고있는데

10동가면 편합니다 거기는 모든층 한두명이 관리합니다 요새는 거의한명 두명에서 하긴하는데 잠깐하고 다른

동으로 이동합니다 

 

친하지도 않고 각별한 사이아니면 저는

 

그닥 말많은 사람을 싫어합니다 

말많은 사람치고 제편견이긴 하지만 일제대로 하거나 정상인 사람이 없더군요 

 

조용히 있지 한시도 조용히 있지를 못함 

하루종일 쓸데없는말로 조잘조잘 거리는게 신기

(내가 예전에 말이야 잘나갔어 이런일 할 사람아닌데 나이먹어서 힘들어서 편하게 잠깐돈벌려고 한다

 

원래 나는 이런사람아니다)

 

 

일하면서 쓸데없이 적 만들필요는 없어서 

 

그냥 맞장구 쳐주면서 해줬는데

(나중에 같이 일하는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그 사람 니얘기 하더라

 

근데 생각이 안남 하도 조잘조잘 시끄럽게 해서 무시했다고 저도 처음에는 맞장구 쳐주다가 걍 내비둠 쓸데없는 말진짜 많아요 )

 

난 내할일 하고 문제될일 없는데 일도 대충하면서 꿀빨면서 하는 사람한테 이런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엄청 안좋네요

 

그렇다고 대놓고 당신이나 잘하세요 하긴 그렇고 삼자 통해서 들으니 기분참 이상하네요 

댓글 : 5 개
제가 일했던 사람은 편집성 인격장애 였었는데요 비슷해요 뭐 전에 잘 나갔다는말 맨날 하구요 했던 이야기 계속하고 넌 뭐댈래 이러면서 오지랖 겁나 심하고 특히 의심이 많아요 사람 없는 곳에서 호박씨 겁나 까구 적을 만들어요 아주 개새끼입니다 일 관두고 싹 차단 했습니다
어둠의 투머치토커
말많은 사람은 뇌내필터링을 거치지 않는 부류가 많은듯요
말 많은 사람은 사적으로던 공적으로던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더군요.
'내가 이런 일 할 사람 아닌데' 라고 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찮게 생각하는 그일 조차 제대로 못해서 오래 못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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