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월급400만원 용돈은 5만원 2017.12.11 P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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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가정은 자본주의를 유지하기위한 공산주의
막짤 저거 자기가 번돈 애한테 투자했으니
애들을 크면 부모한테 돈갖다 바치는 기계 처럼 생각하던 실화;;;;;
무섭더라구요
막짤 다시 봐도 소름 돋네요. 저 분 영화 출연해서 단역 악역하시면 뜰거에요 ㅋㅋ
이거 김숙이랑 송은이가 엄청 웃겼는데
사실 월급이 450~500인데 마누라 속여서 비자금 조성중이라고
한달에 5만원으로 어떻게사냐곸ㅋ
애들 학원도 능력되는만큼 보내던가 해야지

월급 400벌면서 너무 다 해주는거 같은데..

물론 남편 용돈 5만원은 다른데서 뒷주머니 차고잇는게

잇을게 분명함..
남편용돈 5만원과 첫째학원 4개에서 절래절래.

남편은 전라도 섬노예 첫째는 사도세자임?
애가 원하는걸 시켜야 효율이 극대화인데 재능이나 아이가 하고싶은건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학원학원학원
저렇게 해서 판검사나 의사같은 직업 되면 다행인데 그것도 아니면 쉣인데
애셋키우면 저럴만도 하다고 생각해요. 가장이린게 그런거니까요.
막짤은 "정말 저사람이 부모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이너스 통장이면 노후 대비는 애들이 커서 성공하면 해준다는건가
막짤은 정말 무서웠는데... ㅠ 셋키우다보니 교육비가 후루룩빠져나가는게 실감납니다.
저거 방송을 봤는데 첫째 학원비 네 개 해봐야 30만원 정도던데요. 학교에서 배우는 바이올린반이 28000원이던가...

그래도 대부분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이더군요. 옷이며 병원비며 간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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