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삼자를 통해서 저한테 사과하라고 합니다 2018.02.06 P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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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직원이 있는데 얼굴보고 뭐라하면 안되는데

정말 샹년(그리고 작년에29이었고 이제 30인데 처음봤을때 30중반인줄 알았습니다 

뜬근없이 먼저 저한테 외모디스 화정떡칠이나 하면서 자신이 예쁜줄 압니다 ㅡㅡ)

 

처음에는 인사만 하다가 어느정도 안면있고 하니깐

저한테 오지랖질 넘치네요 

 

남자는 차가 있어야 된다 돈도점 있어야 되고 

그리고 부모님 집에 살면서 생활비 보태지도 않음 

 

그리고 엄카 아카 거림  월급날 궁시렁 거리던데 돈때문

 

집에 돈보태라고 생활비 아깝다 그돈으로 내가 옷살수 있을텐데 거림....

지금까지 아무말 없다가 생활비 보태라는데 아깝다고 

 

(제가 스쿠터를 탑니다 돈보태 준것도 아니면서 차좀 사라 없어보인다 그리고 경차는 사지마라

여자들이 창피해 한다)등 오지랖 질 하길래 참다 참다 한소리 했습니다

 

남자들 군대갈때 먼저 사회생활 했으면서 돈이 없냐(저한테 여자친구도 없는데 돈은 쓸데 없겠다 잘모을듯? 하면서 시비) 

사무실에서 쇼핑몰 검색하고 옷.핸드백 얼마나 샀길래 모아둔돈이 없냐

 

그리고 나한테 차타령 하는데 대중교통 타면서 그런말 하니깐 웃기다고 나한테는 차사라고 하면서 본인은 왜안사냐

할부지르면 살수있잖아요 하니깐

눈물 질질짬 그리고 한동안 서로 아는체 안해서 좋았었는데

 

저보다 직급높은 사림이 남자가 져줄줄 알아야지

먼저가서 사과해라 하고 합니다 으아!!~~ 

 

계급 나이빨 아니었으면 ㅅㅂ 그건 니여자 한테나 하는 상황이고 너같은 새끼들 때문에 

보x남들이 많은거다 하면소 혼잣말로 ㅈㄹ 했네요 

 

나랑 만약에 같이 입사 했거다 계급 차이 안났으면 바로 쌍욕 날렸을겁니다 

 

 

댓글 : 9 개
그걸 왜 대꾸해줘요 그냥 자리 피하시지...
무섭.... 모든 조건이 다 맞았으면 데쉬 들어왔을 기세.....
한번 대줬나보네요.
상사가 좋은게 좋은거라는 마인드 같은데 걍 무시하세요 평소 행실보면 주변에서도 잘잘못 다 알겁니다.
  • 2018/02/06 PM 10:26
쌩까요 걍 못들은척

아니면

사과한다 -> 여자가 분명 또 뒷당까고 님 호구됌 (70% 확률) 30%의 확률은 직장 상사가 음 잘했다고 얘기하고 여자도 아무일 없다는듯 넘어감 (근데 아무일 없다는 듯 넘어갈 확률 낮다고 봄)

쌩깐다-> 밴댕이 소갈딱지되고 직장 상사한테 안좋게 보여짐 (확률 60%) 대신 자존심은 살았음

ㅈ까라고하고 관둔다-> 존심 지키고 ㅈ같은 여자랑 상사 안봐도 됌 하지만 실업자가 되는거고
80% 확률로 어차피 또 님 뒷땅깜

저는 개인적으로 걍 썡까는거 추천 직장 상사 말도 쌩

시간이 지나면 해결됌 그 여자랑 어차피 친하게 지낼 필요 없잖아요
글쓴님에게도 미리미리 쌩까지 않은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회생활에 별 수 있습니까.
한 번 숙여주고 편하게 회사생활 할 생각 해야죠..
그냥 생까면 됨...
회사생활 불편할 수도 있지만 나중가면 다 풀림. 당사자 빼고.
어차피 회사에 정치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일이 남는 것.
역시 첨부터 쌩까는게:::그래도 계속 대놓구 사과를 요구하면 머 좀 늦긴 했지만
지가 첨부터 냅다 들이받아놓구 뚝배기 깨지고선 왜 남보구 ㅈㄹ을 해대냐~고
공개적(둘사이ㄴㄴ)으로 대놓구 논리정연하게 할말만 딱 잘라버린 담에 쌩까버리
는게 나을 수 도 있습니다.(여기까진 가지 않는게 바람직 합니다만)는 좀 오바고
왜 둘사이에 있는 다소 얼척 없는 얘기를 남한테까지 얘기 하고 어딜 뒤에 숨어서
정치질이냐~사회생활 제대로 안해봤냐?~고 남들 보는앞에서 차분하게 다그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야 다른사람들 한테 가서 또 저ㅈㄹ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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