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여권 동네사진관비싸네요 ㅎㄷㄷ 무인셀프 자판기?2018.04.01 PM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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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진관 에서 찍을려고 하니깐 이만원 달랍니다 

 

여권용으로 두장만 필요한건데....(두장만 찍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는 안해주면서...)

 

지하철 역에 셀프사진은 만원 여권용으로도 되던데

 

검색해보니깐 여권발급 받을때 안된다고도 하길래 걱정이네요 

 

해보신분? 

댓글 : 10 개
지하철에서 직어보니 너무 흐려서 다시 사진관 갓어요
지하철에서 찍었다 빠꾸먹고 다시 사진 찍고 신청하러 가는 것보다는 그냥 2만원 주는 게 훨씬 쌀겁니다.
이거 레알이에요 저 지하철에서 찍었는데
등뒤에 하얀배경에 제 그림자가 찍혀서 어둡게 나왔다고 바로 빠꾸먹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지하철 즉석사진기 구조상 그림자가 안 생길수가 없는 구조라...
만이천원 날려먹었음 ㅅㅂ 내돈!!!
근처에 그나마 저렴하게 해주면서 보정 약간 해주신 사진관에서
어머니가 최근에 면허증 갱신용 겸 겸사겸사 했는데...
가격은 6장에 15000원이였나?
그 동네는 꽤 비싸네요;
집에 카메라 있으시면 벽을 배경으로 찍은후 포샵같은걸로 보정한후

찍스에 같은 인화 사이트에 용도에 따라 의뢰 하면 인화해서 보내줍니다.

보정이 어려우시면 그쪽에 맡겨도 되구요.

배송료 인화료 포함해도 만원도 안들더군요..

카메라 없어도 요즘 폰카나 똑딱이도 화질이 좋으니 괜찮을듯
제가 그렇게 여권 만들었는데 흐리다고 하고, 얼굴 크기가 규격에 안맞는다고 말해주더군요.

어쨌든 통과시켜줘서 만들긴 했지만 그냥 사진관에서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그 동네는 많이 비싸긴 하네요 ㄷㄷ)
여권 사진은 이래저래 해야하는게 많음.(귀양쪽 보여야 하고 안경 안되고 눈썹 보여야 하고 색깔 있는 옷입어야 하고 등등)

지하철은 아주높은 확률로 거절당함.

추천은 시청 구청 앞 여권 사진 전문관이 가격도 가격 속도도 속도로 3분만에 뽑아줍니다
요새는 뭐 인건비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여권은 까다로워서 그냥 사진관에서
찍는게 낫죠.
흠..제가 운이 좋은건가...지하철껄로 한큐에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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