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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포)토르가 무기에 집착한 이유 2018.05.02 PM 09:01
댓글 : 16 개
- 레드팬
- 2018/05/02 PM 09:04
제목 자체가 스포인데요..
- 한마 유지로
- 2018/05/02 PM 09:08
너처럼 보단 너랑 같지. 가 더 적절햇을듯
- Prison-1
- 2018/05/02 PM 09:08
아스가르드가 있는 상황에서도(아스가르드는 토르의 피플들) 이미 타노스에게 발렸죠
그러니까 강한 무기가 필요해짐
그러니까 강한 무기가 필요해짐
- 멸치
- 2018/05/02 PM 09:16
아스가르드 행성이 없어졌는데요??
- 타찌
- 2018/05/02 PM 09:18
오딘이 토르에게 아스가라드는 행성이 아니라 백성이다라고 갈켜줘요
- 티구앙
- 2018/05/02 PM 09:19
죠큼 해석하기 나름인데
1. 아스가르드(별) 이 힘의 원천. 초기 토르는 아직 힘을 잘 못사용했기에, 보로미르에서 만든 죽어가는 별의 심장으로 만든 묠니르가 아스가르드의 힘을 중계해주는 역할을 해왔음. 헬라가 이거 부시고, 각성하고 아스가르드의 원천을 사용했지만, 라그나로크로 아스가르드가 사라진 이상 힘을 사용하지 못함. 자신의 번개의 힘을 다시 사용하기위해선 묠니르 이상의 무기 자체로도 아스가르드 같은 별의 힘이 원천이 담긴 무기가 필요했고, 그래서 무기를 만들기위해 고군분투함. 그게 스톰브레이커
이렇게 하면 타노스한테 아주 쉽게 발린것도 설명이 됩니다.
토르는 아스가르드 국민을 위해, 고향땅도, 신의 힘도 포기하고 백성을 구한 구국의 영웅왕이 되는거죠
2. 아스가르드는 백성이 있는곳이다. 즉 백성이 아스가르드. 힘의 원천은 아스가르드 땅이 아닌, 백성의 마음들이다. 라면, 토르는 힘을 사용했음에도, 타노스에게 발림. 게다가 절반의 백성이 죽어버려, 완벽하게 힘을 사용하지 못함. 그리고 아직 완벽히 힘을 쓰기엔 미숙하다. 왜? 무기가 없어서!!
그래서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현재 사람들이 이렇게 요약하는 추세
1. 아스가르드(별) 이 힘의 원천. 초기 토르는 아직 힘을 잘 못사용했기에, 보로미르에서 만든 죽어가는 별의 심장으로 만든 묠니르가 아스가르드의 힘을 중계해주는 역할을 해왔음. 헬라가 이거 부시고, 각성하고 아스가르드의 원천을 사용했지만, 라그나로크로 아스가르드가 사라진 이상 힘을 사용하지 못함. 자신의 번개의 힘을 다시 사용하기위해선 묠니르 이상의 무기 자체로도 아스가르드 같은 별의 힘이 원천이 담긴 무기가 필요했고, 그래서 무기를 만들기위해 고군분투함. 그게 스톰브레이커
이렇게 하면 타노스한테 아주 쉽게 발린것도 설명이 됩니다.
토르는 아스가르드 국민을 위해, 고향땅도, 신의 힘도 포기하고 백성을 구한 구국의 영웅왕이 되는거죠
2. 아스가르드는 백성이 있는곳이다. 즉 백성이 아스가르드. 힘의 원천은 아스가르드 땅이 아닌, 백성의 마음들이다. 라면, 토르는 힘을 사용했음에도, 타노스에게 발림. 게다가 절반의 백성이 죽어버려, 완벽하게 힘을 사용하지 못함. 그리고 아직 완벽히 힘을 쓰기엔 미숙하다. 왜? 무기가 없어서!!
그래서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현재 사람들이 이렇게 요약하는 추세
- Cold War
- 2018/05/02 PM 09:19
아스가르드가 있었어도 발렸겠지만 타노스에게 발릴 때는 이미 라그나로크로 아스가르드 파괴된 상황
- adal
- 2018/05/02 PM 09:51
토르3에서 헬라의 힘의 원천이 아스가르드(별)에서 나오는 거였지 백성의 마음에서 나오는게 아니었죠, 1번이 맞는 듯 2번이면 헬라가 자기에게 안따르는 백성들은 다 죽였는데 힘의 원천이면 죽였겠나요??
- 김모던
- 2018/05/02 PM 09:56
아스가르드 파괴되고나서 힘을 못쓴거라고 보는게 맞겠죠.
헬라처럼 아스가르드에서 힘을 얻는데, 아스가르드 파괴된 후론 힘쓰는걸 못봤네요.
아스가르드는 백성이다 라는건 힘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왕으로써의 아스가르드를 얘기하는거라 봐야죠. 안그럼 헬라가 그따위로 일을 벌였을리가.
일단 토르는 타노스 죽일 수 있다는게 증명됐고, 헬라/오딘 선에서 정리가능할듯.
헬라처럼 아스가르드에서 힘을 얻는데, 아스가르드 파괴된 후론 힘쓰는걸 못봤네요.
아스가르드는 백성이다 라는건 힘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왕으로써의 아스가르드를 얘기하는거라 봐야죠. 안그럼 헬라가 그따위로 일을 벌였을리가.
일단 토르는 타노스 죽일 수 있다는게 증명됐고, 헬라/오딘 선에서 정리가능할듯.
- rudin
- 2018/05/02 PM 09:13
뭐 이게 아니더라도 인워 시작부터 상대도 안 되게 발렸으니, 무기의 필요성을 느꼈겠죠.
- 공허 레이븐
- 2018/05/02 PM 09:15
망치가 아니더라도 슈퍼휴먼이지만....그래도 망치가 힘의 원천이니 ^^
- 바쿠찬
- 2018/05/02 PM 09:17
망치는 힘을 억제시키는 역할아니었나?
이번에 나온 스톰브레이커가 그루트종족 축복받고 힘을 강하게 만든것같은데 아닌가요?
이번에 나온 스톰브레이커가 그루트종족 축복받고 힘을 강하게 만든것같은데 아닌가요?
- 티구앙
- 2018/05/02 PM 09:22
힘을 억제하는게 아닌 힘을 컨트롤해주는 역할.
힘의 원천이 아스가르드 행성이든, 백성이든. 초기 토르는 각성전이라 그저 묠니르의 힘으로 번개를 씀
이후 각성해서 아스가르드의 원천을 사용하는 진정한 천둥신이 된거죠
헌데 라그나로크로 행성이 파괴되고...진정한 힘을 쓰기 위해선 다시 묠니르 이상의 무기가 필요로 했던거
힘의 원천이 아스가르드 행성이든, 백성이든. 초기 토르는 각성전이라 그저 묠니르의 힘으로 번개를 씀
이후 각성해서 아스가르드의 원천을 사용하는 진정한 천둥신이 된거죠
헌데 라그나로크로 행성이 파괴되고...진정한 힘을 쓰기 위해선 다시 묠니르 이상의 무기가 필요로 했던거
- 곰방냥
- 2018/05/02 PM 09:23
망치 : 힘을 잘 사용하게 해주는 역활
도끼 : 힘을 증폭해주는 역활
그나마 이게 가까울꺼임..
도끼 : 힘을 증폭해주는 역활
그나마 이게 가까울꺼임..
- 키세츠 카데라하
- 2018/05/02 PM 09:27
아스가르드가 날아가버렸으니...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아까 다른분들도 말하기를 실제로
누나든 토르든 아스가르드(행성)자체가 힘을 내는 원천인데 그것조차 포기하고 진짜 왕에게
필요한 아스가르드(백성)를 이끌고 떠나간것이다라고..그래서 결과적으로 인피니티워 시작하자마자 개발린거고..
누나든 토르든 아스가르드(행성)자체가 힘을 내는 원천인데 그것조차 포기하고 진짜 왕에게
필요한 아스가르드(백성)를 이끌고 떠나간것이다라고..그래서 결과적으로 인피니티워 시작하자마자 개발린거고..
- 뷁곰
- 2018/05/02 PM 10:11
이쯤되면 스톰브레이커 제작씬에서 난장이가 이야기하는 대사도 다 다시 번역해봐야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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