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만원이 부족해 슬픈 유부남 2018.05.24 PM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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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힘내요 아조씨. 아조씨가 선택한거자나여....
  • 2018/05/24 PM 12:20
선택은 했는데 이렇게 일반적인 희생을 강요당할줄은 몰랐겠죠
돈은 아재가 다 벌어오는데 아줌마는 문화생활이라면서 돈 팡팡쓰고...
아재가 퇴근하고 해보겠다는 게임도 문화생활인데...
이게 내로남불이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그것도 부부인데 남취급이네... 완전 돈 벌어오는 기계...
조이면 같이 조여야지 저렇겐 절대 안 살아야지
아내가 자린고비처럼 아끼는 거면 몰라도 자기 문화 생활은 다 누리면서 남편은 저리 조인다? 저도 유부지만 저건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글 볼때마다 결혼하기 싫어지네
그러길래 경제권을 왜 내어줌?
만원... X발 만원...
아니 진짜 말이 안 나오네
왜 게임은 문화생활로 생각 안하죠?
자기가 쓰는거는 괜찮고 남이 쓰면 아깝고... 에라이 퉷!
애초에 와이프가 남편돈 다 가져가서 쥐락펴락 하는거 자체가 미혼자로써는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글 볼때마다 여자도 너무하지만 남자도 존나 멍청해보임...

왜 저러고 사는지 ㅉㅉ
저건 문제가 있다... ATM기식 결혼생활은 하루빨리 바로잡아야지
취미생활이 녹록치 않게 되면 삶 자체의 질이 떨어지고 멘탈은 황폐해져갈뿐...
월급쟁이 용돈이 20만이라니...;;; 너무 적은데;;;;;
유부남 친구들 보면 남자는 단돈 천원만 있어도 콘돔산다고 용돈 자체를 안 준다고 울상이던데..
이분은 와이프가 용돈 20만원이나 주네..
저렇게 사는게 병ㅁ신이지...
경제권은 넘기는거 아닙니다
나도 저렇게 살긴 하는데
우리집은 와잎도 열심히 아껴쓴다.
경제권은 주되 감사 활동을 철저히 해야함.
내친구 보는것같네 ㅠㅠ
진짜 예전 영업일했을때 에슐리 자연별곡 같은데 밥먹으러가면
아기데리고 온여자들이 많더라고요 그때 생각해죠 남편은 막없는 구내식당에서 밥먹데 여편네들은 수다떨면서 이런것에 와서 밥을 먹는구나
나도 30받았지
결혼하지마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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