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사할때 아버지랑 다툼 밥값그리고 2018.07.13 PM 09:2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임대 아파트 가기전 전세가 끝나서 일단 빌라에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빌라월세로 이사 

 

원래 살던 아파트 근처라서 700m거리 견적짤때 

팔십이만만원 부름 

 

점심되니깐 밥 사달라고 하네요(예전에야 밥값 포함이지만)

요새는 이사값에 포함아닌가요?

 

저는 처음에 이사갈때 메이커 업체들 견적짜는거는 무료니깐 

업체별로 견적짜서 알아보자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하시는말이 아는 사람끼리 그래도 상부상조 해야하지 않냐해서

 

아는사람 업체로 맡기기로 결정 

 

밥값요구때 빡침 처음에 오만원 달라고 

걍 배달 짬뽕 시키는걸로 퉁침 

 

그리고 일마쳤을때 수고했다고 구십만원 줄라고 하길래

원래 팔십이만원 아니냐 왜 더주는데요 하니깐 

수고했잖아 해서 구십만원 줄려고함 

 

임대주택 이사할때또 여기 부른다고 하네요 

 

원래 이런게 관행인가요?

(이사할때 제돈도 포함이라 좀빡쳐서요)

 

 

댓글 : 8 개
아는사람 통해서 하면 가격이 더 내려가야 정상아닌가요? 흠.
포장이사라도 뭐 끝나고 수고햇다고 좀 챙겨주긴하는데

본인이 돈내는거 아니면 그냥 신경끄세요

그런걸로 싸워봐야 이런날씨에 더 덥기만 하죠
아버지 아는 사람에게 하는거면 조금 비싸도 아버님 체면도 있으니
그냥 참으셨던게 어떠셨을지... 생각이 되네요....
뭐 원래는 글쓴이님 말씀처럼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제일 저렴한곳에 하는게 좋겠지만요...
ㅋㅋㅋ 도대체 어디가 밥값을 달라고 하는지요ㅋㅋㅋㅋ 첨봅니다 밥값달라고 하는곳은
동네업체 입니다 몸쓰는일하는데 밥사주는거는 원래 사주는거라고 하네요
음...
생각에 차이일수도 잇겟네요.
나 아님 주변 사람들은 계약금? 외에 더운날 수고햇다고 담배값? 식으로
더 드리거나 합니다.
몸쓰는일이라 밥사주는건 어느동네인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아버지가 정하셔서 아는분 팔아주시려는거 같은데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이런건 어쩔수없습니다
팁이라 생각하세요.
저라면 안주지만, 아버님이 후하시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