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뚝섬 생선집 뭐하러 백종원이랑 같이 시장같이 갔나 모르겠음

그나마 말 잘들어서 그런가 백종원이 좋게 봤는지

이것저것 알려주고 생선 거래처 뚫어줄려고 먼거리 자차 타고 갔는데

생선은 그냥 수입산 ㅋㅋㅋㅋ 

그리고 식당 바로 이호점 개점

햄 구울때 뒤집개 좀 주지 

장국처럼 고집있는듯

[-Stereotype-]

백종원씨가 두 사람한테 속았다는 느낌이 너무강함. 굳이 드라이브 까지하면서 수산시장에 가르쳐주러 갈필요가 있나 싶기도하고 말이죠

[헤스티아겨드랑이]

저렇게 혹평 받는데 많은사람들이 가서 사먹어주는거 보면
개길만 한듯
제작진 새끼들은 이딴 방송 꼭 폐지하길

[copyrightleft]

전 백선생이 속는 거 알면서도 솔루션 알려주고 정성들여 한 거라고 보는데. 방송 이 후의 민낯도 보이게.

[hapines]

생선구이 하는 사람들 보라고 일부러 과정을 찍어줬다고 생각되요.
생선구이 파는게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생선에 대한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알려주는 과정으로 보였음.

[윈터이스커밍]

생선구이 하는곳 허다한데 굳이 저기까지 가서 먹을만한 메리트가 있나
뭐 특이한것도 없어보이던데

[Hawaiian]

백종원씨 입장에선 자기가 늘 말하듯 저 사람만이 아니어도 비슷한 요식업종 사장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알려주는 것도 있을 거에요.
그리고 떠먹여줘도 못받아먹는 사람은 분명 있을테고 오히려 민낯을 까발리게 하려고 알려주는 것도 있을 거라 봅니다.

[SKY만세]

그나마 여기도 사람 말 듣는 시늉한다고 사람들이 실드치자마자 하는 짓거리가...짐승만도 못한 종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