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부러웠던 중대장 2018.07.25 PM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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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저 대위시키 미쳤나 봅니다

쟤들이 제대한 다음에 단체로 어디 찔러버리면 좇되는 데

그런 건 몰랐나 봐요
자발적으로 하는 거랑 강제로 시키는 건 다르지...;;;
지가 뭔데 전역을 연기하라 마라야 ㅋㅋㅋㅋㅋ
병사 빡돌면 무서움..
비슷한 사건 터지자 상병장들이 사령부 + 헌병대에 사건 경위 담은 문서 싹 뿌리고
거의 중대 폭발 직전까지 본것도 있음..
출근하는 사령관 방 앞에 그 문서 떡하니 놓여져있으면 무슨 생각들까
와서 빌면서 먹을거라도 사주면 모를까
평소에도 x 같이 하던 애가 저러면 사단급으로 질러버릴듯
진짜 머리안돌아가는 축생이 저런짓 많이 하더라구요. 본인은 돈벌어가는 직장이겠지만 아래에서 근무하는 국가의 부름을 받은 장병들은 어거지로 끌려왔으니 자기들입장에서 막부려도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반대라는걸 인지를 못함. 당장 지 밥벌이를 망치려고 들면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라 소/중대급이 깽판치면 ㅈ되는건 본인인걸 인지못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은 실화라니까 마음의 편지 20통만 왔나 보다.
반은 사실이라니까 중대장끼리 전화하는 장면이 가짜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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