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결혼식 파토낸 효자2018.08.24 PM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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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결혼 적령기에 1억 7천만원 모으는게 가능한가???....

부모님 도움이나 대출없인...진짜 힘들거 같은데....

아...조사한곳을 보니..ㅋㅋㅋ
대기업들어가서 해외나가는거 아니면 불가능..
친구가 삼성물산이라 4년 해외 나갔다 들어오니 2억모아옴
아파트 융자금 4억정도면 집값은 더 많이 올랐을 것 같은데...
잘했네..여자가 저러면 설득이라도해보지, 장인장모 될사람들이 저러면..인생 끝나.
효자 맞네.. 상식없는 집안이랑 인연 맺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죠.
나도 저런식으로 결혼 파토 냈죠
남녀 평등 운운 하는것들이 결혼 할때는
남자보고 집 사라고 구걸질 하는꼴 보니
열불이 터지더군요,.,
30대초반에 집사람은 5천밖에 못 모았다고 미안해 하길레~
나머진 내가 다 하겠다고 하며 그나마 송파구에 대출없이 작은 아파트 하나 했는데...
난 참 복받았구나 싶어요;;
이런거 보면..
진짜 복 받으 신겁니다,,
전생에 독립 투사셨을 듯
송파구에 작은 아파트도 무시 못하죠.

가격이.....

서로 복받은겁니다~!!

부럽네요~~~
집이 사람을 구했네.
여자 부모가 패드립치는거 같이 기분나쁘네요. 그럼 니네가 빨리죽어서
어차피 재산 딸한테 줄텐데 돈좀 주지. 어떻게 이기적인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잘 파토냈네요
  • A-z!
  • 2018/08/24 PM 05:40
저건 파토내도 칭찬 받아야함.. 정말 무개념의 극치네..
와 미친 저걸 그냥 대놓고 말한다고? 존나 쌍놈 집안이네
우리 처가는 너~~~~~~무 간섭하고, 처남을 오냐오냐하는거 빼곤
굉장히 좋은 분들... 인데..
처가는 먼게 좋음..
남자 인생 구했네
집안 ㅈ같은대 걸러냈군요.
집이 사람 인생하나 살린거내요.
추후에 부모님도 잘했다라고 하실것 같은대
진짜 저런것들이랑 엮이면 평생 골치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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