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이가 친 엄마를 만나고 싶어하네요2018.10.16 PM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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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개
답답하구만
새엄마 입장에선 배신감 느낄만 하긴 할듯.

정말 내가 낳은 자식처럼 금이야 옥이야 키웠다면 속 이 많이 상할듯.

하지만 아이입장도 어느정도 공감도 감.
버린 애미가 뭐가 좋다고 ㅡㅡ
여기서도 고백하는데 전 AB형이고 저희 엄마는 O형이심. 
내가 지금 33살인데 지금까지 우리엄마를 B형인줄 알고잇엇음
왜냐면 엄마가 그렇게 말해왓으니까. 근데 작년에 엄마 건강검진 시켜드리고 그때 결과서 보고 알앗음. 지금까지도 혼잡하긴한데..

그냥 살라구. 우리엄마만큼 좋은 엄마 없거든
...
저건 나중이 더 큰일임.
아이가 친엄마가 별로라고 돌아와도 저 여자는 예전처럼 저 아이를 못대할껄요?
게다가 남편이라는 사람도 배신감이 엄청날껄? 이미 남편과 저 여자의 마음에는 불신이 심어진거.
이미 한번 저랬으면 나중에도 저럴꺼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를 맴돌게 되니 예전처럼 내 자식이구나 하면서 볼수가 없음.
아이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저런 선택을 했으니 그에대한 결과도 수긍해야할꺼고.
진짜 지금이라도 아이 하나 낳아서 키우는게 나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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