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노총각 사촌형 선자리 봐줬는데2018.11.06 PM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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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있다고 해서 찾아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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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1 개
이거 마이피에서 원본을 본 것 같은데 역수입 된 모양이네요
  • ver3
  • 2018/11/06 PM 04:45
마이피가 원 출처죠. 저 뒤에 더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이 나왔었는데.
남자 욕하던 사람들(거의 없었겠지만)은 고추잡고 반성해야할 듯 ㅋ
마이피글이 돌고돌아서 다시 마이피로...
보기만 해도 암 걸리겠네.

저 양반은 하루 사이에 마음에도 없는 만남을 갖고 스트레스만 잔뜩 받았으며 거기에 50만원 씩이나 날렸구만.
그리고 다른걸 떠나 남이랑 비교질 하는 인간이랑 엮이면 인생이 피곤해짐.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첫 만남에서도 저러는데 결혼 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거기다 추가로
루리웹에서 젊은애만 원하는 생각없는 사람으로 잔뜩 욕먹고 있더군요
뭐 그 글엔 후기가 없었습니다
이거 마이피 이야기인데 여기저기 퍼지네요...
소개팅 밥값으로 40만원을 쓸수 있는 사람이구나....
내가 뭐라고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다 ㅎ
소개팅 아니고 맞선이에요. 맞선은 보통 15+-@로 식사 합니다.
이건.... 역시... 함부로 말할게 아니다... 이거ㅏㄴ....
지금 30대 초반 중반 여자애들은 어지간하면 걸러야합니다.
김치녀 된장녀 맘카페 넘어 메갈을 만든 세대입니다.
보통 초면에 저런여자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것도 철없고 무서울꺼 없는 20대도아닌 30대에.
건너건너 스쳐 소개받은거도 아닌 부모님 선에서 초장에 저리 나갈사람 아무도 없다.
뭐 노는물이 그런데라면 뭔들이지만;;

주작이거나 1%만났나보지 머.
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팅 밥값으로 40만원 ?

와...나같으면 커피 먹으러 가기 전에 도망간다....
환장
저정도 여자인대 아직 미혼이라니 미스테리네
  • JULM
  • 2018/11/06 PM 05:00
시간강사 6~8천 못 범.
시간강사만으로 돈을 버는게 아니라 큰아버지 설농탕 집 같이 운영합니다. 위에 본 텍스트에서 써있죠
후기만 봤던 거 같은데 선자리 이루어진 것까지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후기가 여자가 집까지 찾아왔다는거였던걸로...
뭐 솔까 돈도 많고능력 좋으면 뭐하러 굳이 늙은 ....읍읍...
남자 능력이 있으니 뭐...
  • M12
  • 2018/11/06 PM 05:20
둘다 좀.....
이거 제 마이피 글인데 이걸 이미지로 떠서 올리는 분들이 계시는군요..좀 놀람
어리고 이뻣으면 이해라도 됬을텐데가 그형 마음일듯
여자든 남자든 능력되면 상관없죠..

그럴 능력이 안되는데 고집만 쎄다면 노답이지만..
은근 보면 나이많은 여자들이 위 경우처럼 재는게 너무 많고 어린애들은 직선적인 외모나 삘로 다가오기때문에
어린쪽이 편하기도 합니다
이거 원본 어딘가요/?
저 원글 저도 본 기억이 나네요.. (전 여친이 비서라 기억남.. ) 비서들이 쓸때 없이 눈이 높음....

아 눈높아서 날 만난건 아니고 한참 낮춰서 만난건데 만나면서 그런걸 숨길수가 없었음..

30대 여성 특히 중반 넘은 여성의 집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프로이트가 괜히 히스테리 연구를 한 게 아니에요. 남자는 강박증 여자는 히스테리
저희 회사 후배중 한명은 여친한테 헤어지자고 했다가 운전 중 그 여자가 조수석에서 옷벗고 경찰에 신고해서 인생 끝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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