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흡연x한테 함부로 못하는 이유 2018.11.12 PM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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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층간소음도 비슷한 이유. 진짜 서울에선 칼맞았다는 뉴스가 너무 많아서- 따지러가기 무서움.

매일 저녁 개인방송하는지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가 온 집을 울리는데- 아파트라서 윗집인지 아랫집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쑥과 마늘만 씹어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상에 미친 놈들이 너무 많아요. ㅎㄷㄷㄷㄷ
아 그렇군요 본능적으로 미친뿅뿅들 피하게되는 거였군요... 어쩐지 멀찍이 피하게 되더라...
저희 동네가 한창 재개발 중이라...
출퇴근시간에 접하는게 다 근처 아파트 건설 노동자들인데...
길빵 진짜 더럽게 해댐...

옛날엔 젊은 객기에 그런거 막 뭐라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는 조선족 말투로 막 뭐라 대드는게
너무 무서워서 말 못 함...
진짜 바로 연장 꺼낼 기세라 끽소리도 못 하겠음...
가만보면 길빵하는 놈들도 ㅂㅅ같은데
술쳐먹고 행패부리고 음주운전하면서 사람 죽이고
기억 안난다고 하는것 보단 차라리 길빵ㅅㄲ들이
훨 낫다는게 요즘 생각ㅋㅋㅋ
저거 다 얘기하고 다니려면 하루가 25시간이어도 부족함
길폰충도 똑같음...
PC방 알바가 무슨 욕지거리를 한게 아닌데도 살인을 저지르는 놈도 있는 마당에 기본 상식조차 제대로 안박힌 놈한테 입바른 소리 괜히 했다가 해꼬지 당하지 말란 법도 없긴 함.
  • Pax
  • 2018/11/12 PM 05:52
오늘 은행 ATM기 앞에서 10살쯤 돼보이는 여자애가 엄마옆에 손잡고 있다가 자기 쳐다보니까 쳐다보지 말라고 목소리깔고 위협하고 씨부렁거리는 40대중반쯤 돼보이는 놈을 봤음.

뭐 은행 ATM기 앞에서 썩은표정으로 그러고 있는거 보니 돈문제로 기분좋은 상황은 아니었나본데 그런다고 나이먹은 애도 아니고 책가방 메고 있는 여자애한테 마흔중반 돼보이는 인간이 쳐다보고 지랄이야라고 쌍욕 중얼거리는거 보니 정상적으로 사는 인간은 아니다 싶었음...
최소한 자기가 방금 뭔소리 했는지 아는지 에잉 하곤 바로 창쪽으로 돌아서서 사람들하고 눈 안마주치려고 하긴 하더만.

생각보다 미친놈들 길거리에 많이 돌아다님.
뭐 미치는 이유가 어느정도 있단 건 알겠지만... 좋든싫든 사람을 포기하면 동정조차 할 수 없게 되는거임...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고.....
미친놈들은 매가 약인데.....그 매를 못쓰니 이리되는건 아닐까 싶기도하고,,.,
남의집 주자창에서 몰래 담배피고 꽁초 아무데나 버리고가는 고삐리도 있음. 현장에서 잡아야 되는데 ㅆ1발넘들....경찰에 민원 넣어도 도움도 안되고
교복 잘 봐두셨다가 해당지역 교육청에 민원제기하셔요.
그럼 좀 나아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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