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역시 사람은 안변한다 골목식당 홍탁 저럴줄 알았음 2018.11.15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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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빌런인듯 하루에 한번 요리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피곤하다고 변명

(하루에 닭볶음탕 1번 만들고 밤 9시 퇴근, 아침 10시 출근 사이에는 집에서 쉼) 

군대.그리고 일하면서 사람들 보고 느겼지만 사람은 절대 안바뀜 

 

백대표 푸드트럭 할때말고는 욕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욕나오게 하는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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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_-;;;;;;
방송이란게 참 사람 피마르게 하는듯...고생허십니다 백대표
다음 주 예고 방송 보시면 아셨겠지만 백종원씨도 못참고 결국 욕 하시더군요.
긴 삶을 산건 아니지만..
사람의 근본은 안바뀐다에 한표
청년창업 한다고 가게차리고 지 할거다하고 칼퇴근에 일도안하면서
쇼핑몰 내물건 안팔린다고 징징거리는 애들 많이 봤습니다.
하다못해 포털사이트 창업이나 광고게시판에 자기물건이라도
좀 광고하고 나가서 제품홍보도 안하는주제에ㄷㄷㄷ
쇼핑몰은 먼가 판매하는 물건이 특이하거나 타인에게 이슈가 되는서 들어오는 인구가 있는게 아니면
망하는게 보통이라 그렇다고 싸게 팔아서 남기는게 가능하냐 이것도 돈에 밀려서 안되고
홍보해봐야 위에 조건이 충족 안되면 그냥 돈 깍아먹는 일
조보아는 먹을 걸로 괴롭힌다면 백선생은 인간으로 괴롭히는구나
하도 앞서 쓰레기같은 음식집이 많아서 역치가 올라가니 제작진이 끝판왕을 대려왔네
이 프로그램은 이제 어떻게 바뀌는가보다 얼마나 쓰레기같은가에 포인트를 두는듯하네요
제가 지금 가게를 어머니와 하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저희 가게는 원메뉴에 배달만 하는 집이라서 제가 혼자 하고 어머니께서 하루 한번 나오셔서 1~2시간 정도 도와주시는데. 그만큼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어머니는 늘 걱정하시고 그런데 저 집보니 참 안타깝네요. 아들이 아니라 어머님이. 보면서 저희 어머니 생각나서 눈물이 날뻔 했네요. 중간에 백종원이 어머님 안 계셔도 안들 혼자 잘 할 수 있게되길 바랄꺼 아니시냐며 묻는 장면에서 울컥 하네요.
걸레 빤다고 행주되나...
저 가게는 아들 제외하고 어머님이 알바하나두고 하다가 힘부치면 알바한테 가게넘기고 마무리해야지.....
저 아들 하는 행동이 너무 뻔해서 저거 1주일은 커녕 며칠도 안갈텐데 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고....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쉽게 볼정도면 백종원은 더 잘보여서 저렇게 강력하게 말하는걸텐데.....
딱하는 짓이 엄마가게 물려받는게 그나마 딴거보단 쉬워보여서 일단 한다고 지른거 같은데 저런 성격은 한두달에 바뀔내용도 아니라....
차라리 저번방송 피자집은 의지라도 있지 이분은 아무것도 없음
양아치 중에 극양아치던데 시간낭비같음. 백선생도 어머니 떄문에 안버리고 버티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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