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관상 믿으시나요?2018.11.20 PM 10:0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나이 먹으면서 꼰대처럼 변해서 그런가 홍탁아들 처럼 껄렁껄렁 한사람들

얼굴만 봐도 딱 느꺼지던데 다들 관상 믿으시나요?

댓글 : 17 개
그 옛날부터 괜히 있던게 아님...
"생긴대로 논다" 괜히 이런말들이 나온게 아니죠..

어느정도 참고하기엔 적중률이 매우 높죠
알아둬서 나쁜건 없음
관상뿐 아니라 사주팔자 대로 사람은 딱 그대로 삽니다.
옛말이 또 하나 있죠
'나이가 들면 본인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
백프로 다 믿지는 않지만, 사람의 인상이 어느정도는 그 사람의 지나온 길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관상이라기보다 사람만니다보니 배운게, 생긴거아 타고나서 어쩔수 없는건데, 그 사람 말하고 행동할때 표정에서 성격과 지적 수준이 확실히 보이더군요.
얼굴만 봐도 딱 느낌이 오는게 관상학적인거보다는 지금까지 살면서 저런 얼굴의 껄렁껄렁한 사람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뇌에서 학습을 한게 바로 튀어나오는거라고 들었다능. 그리서 나름 적중률이 높음.
처음분이 말씀하신대로 생긴대로 논다가 거의 들어맞음..
어릴땐 에이... 그럴리 있나 그래도 사람은 겪어 봐야 알지 였는데
지금 30줄이긴한데.. 여러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뭐 틀린적도 많지만... 거의 생긴대로 가더라구요....
희안하게도 처음만난 사람 얼굴보면 저사람 저럴거같다라고 생각들때있는데 진짜 그럴때가 많음.
성격 별 혈액형 믿는 거나 관상 믿는 거나 다를 바 없다고 보네요.
여기에서 '제 경험 상 생긴대로 놀더군요.'라는 건
아무런 근거도 없고 객관적인 사실도 못 돼죠.
외모에 성격이나 범죄 성향이나 직업이나 지적 수준 같은 게 드러난다는
연구 결과 같은 건 본 적이 없는데,
범죄자의 외모가 사람들이 흔히 그런 범죄자에 대해 생각하는 외모와는
많이 다르다라는 건 본 적이 있거든요.
100%는 아니겠지만...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 가치관이 얼굴에 묻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화시키는건 어디서나 지양해야함/
어디서나 들어맞는다는 소리는 그냥 자기주변인들 성격만 봐서 그런거임/ 전체도 못보는데 나무만보고 일반화시키는것만큼 어리석은게 없음
관상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나이들면 성격은 얼굴에 드러나더군요.
나이들면 성격이 어느정도 보입니다.
관상은 따지고 보면 빅데이터 모음집이죠.
저는 미신이라고 생각하고 얼굴보다 언행으로 판단하는 편입니다.
나이든 사람은 얼굴에 삶이 묻어 나옵니다.
관상학이라는게 생각보다 적중률이 꽤 높더라구요;;

사람에 얼굴을 분석해서 데이터를 통계 낸거니까요

반정도는 믿습니다
80%는 믿고 20%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열어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