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28세 백수 청년의 하루 일과2018.11.25 PM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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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이 씨는 

 

IT 잡지사에 다니다가 

 

퇴사한지 4개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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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지만 건강을 잘 챙기기떄문에 

 

이것저것 챙겨먹는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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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종영양제를 챙겨먹고 

 

점심 먹거리를 사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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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동안 아무런 구직활동을 하지않고 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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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산적인 활동이라고 한다면 

 

매일 먹는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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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의 아버지는 

 

1세대 통신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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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아버님때 은행 이자가 20퍼였다면서요.
우와... 대출 말고 예금 이자가요?!
그러면 그 땐 진짜 꿀빨던 시대군요.
IMF 급 초 불황기를 겪어야 직장 다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느끼게 되겠지
  • Pax
  • 2018/11/25 PM 06:18
예금해둔 거 있음 회사 그만두고 좀 힐링하는건 찬성이긴 한데...
어째 눈빛에서 돈떨어지면 후회할거 같은 느낌이 온다.

계획적으로 대안갖고 쉬는 사람의 단단함이 안느껴짐.
뭐 회사 계속 있으면 죽을거 같았다면 할 말 없지만.
눈빛에서 그런 느낌까지 파악하시다니....
  • Pax
  • 2018/11/25 PM 06:27
사람 매일같이 보다보면 그런 느낌 있어요.
얘 딱 그만두기 직전이네 그런 느낌.
그리고 얼마있다 그만둠.

그리고 나가서 시간 보내다 문득 두려워져서 여기저기 전화함.
형 저 어떻게해요 불안가득한 목소리로.
그런전화 어제도 받았음.
얼굴보고 사주팔자 보면 대성할분이시네

그런게 느껴지다니 ㅋㅋ
  • Pax
  • 2018/11/25 PM 06:32
미래를 예견한다는 소린 안했습니다.
경험상 그렇다는 거지.

1년간 구성원이 TO의 3배쯤 바뀌는데 있다보면 알게돼요.
공안형사도 13년정도 하다보면 눈깔 돌리는 거만 봐도
국보법 사건인지 아는지 안다는 영화 대사가 있던데,
타인의 눈빛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사람도 있겠죠, 뭐.
나도 그만 두고 싶은대... 딸린 식구 생각하면 후...
통잔 잔고 있으면 놀아도 정말 좋은데

잔고 떨어져가는게 느껴지면 놀아도 노는게 아님...
20대.30대 수억 있다고 놀지도 못함 그 돈 사라지는건 시간문제 근 돈 지킨다고 생각하고 졸라 뼈빠지게 일해도 운이 좋아야 미래가 보장되고 아프기라도 하면 끝장 나는 거 그나마 수천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도 몇 안되고 현실은 살아 남아야 된다 라고 생각하고 앞만 보고 달려 나가야 겨우 생존하는데 문제 없을 정도 경제적 해방이 진짜 자유를 누릴수 있는 특권
본인이 싫다니까 어쩔수 없지만 아버지 기술 배워도 좋을거 같은데...
정답이 어딨어 그냥 적당히 살다가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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