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28세 백수 청년의 하루 일과2018.11.25 PM 06:02
28세 이 씨는
IT 잡지사에 다니다가
퇴사한지 4개월 됨
백수지만 건강을 잘 챙기기떄문에
이것저것 챙겨먹는게 많음
그렇게 각종영양제를 챙겨먹고
점심 먹거리를 사러 출발
4개월동안 아무런 구직활동을 하지않고 쉬고 있음
그의 생산적인 활동이라고 한다면
매일 먹는 식사를
이씨의 아버지는
1세대 통신 기술자
- 루리웹-5589918630
- 2018/11/25 PM 06:12
- Hawaiian
- 2018/11/25 PM 06:13
그러면 그 땐 진짜 꿀빨던 시대군요.
- 메롱히히
- 2018/11/25 PM 06:17
- Pax
- 2018/11/25 PM 06:18
어째 눈빛에서 돈떨어지면 후회할거 같은 느낌이 온다.
계획적으로 대안갖고 쉬는 사람의 단단함이 안느껴짐.
뭐 회사 계속 있으면 죽을거 같았다면 할 말 없지만.
- 사또 미남이
- 2018/11/25 PM 06:25
- Pax
- 2018/11/25 PM 06:27
얘 딱 그만두기 직전이네 그런 느낌.
그리고 얼마있다 그만둠.
그리고 나가서 시간 보내다 문득 두려워져서 여기저기 전화함.
형 저 어떻게해요 불안가득한 목소리로.
그런전화 어제도 받았음.
- 던파접음
- 2018/11/25 PM 06:31
그런게 느껴지다니 ㅋㅋ
- Pax
- 2018/11/25 PM 06:32
경험상 그렇다는 거지.
1년간 구성원이 TO의 3배쯤 바뀌는데 있다보면 알게돼요.
- karuki
- 2018/11/25 PM 06:40
국보법 사건인지 아는지 안다는 영화 대사가 있던데,
타인의 눈빛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사람도 있겠죠, 뭐.
- 실존인물
- 2018/11/25 PM 06:19
- 카리포위스트
- 2018/11/25 PM 06:21
잔고 떨어져가는게 느껴지면 놀아도 노는게 아님...
- 오렌지레몬애플
- 2018/11/25 PM 06:26
- 무역연합
- 2018/11/25 PM 07:01
- Bumble Bee
- 2018/11/25 PM 08:47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