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파트 부동산 폭탄 돌리기 터진다 ㅋㅋㅋㅋㅋ2018.11.26 PM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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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3 개
현실 : 급매로 나온 매물을 부자들이 싸게 구매
대전 사는데 유성온천역쪽 아파트들 불과 두세달만에 수천~억단위까지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진짜 미친거 같음
광주도 장난아닙니다...
실수요자들은 대출받기가 어려워 집사기 힘든데
그 많은 아파트들은 누가 다 사는건지...
다른데도 마찬가지겠지만 대전 유성 도안쪽 아파트 값들 어찌될지...
다시 떨어질지 고정될지 참
제발 떨어져라
한20년전부터 이런말 들엇던말같음...

수도권은 폭락이 어려울꺼같아요

실거주면 사는게답
수도권은 이미 폭락했었는데요 10년전에
20년전은 커녕 10년전 2008년에 대 호황이었는데. 20년전에 무슨 이런말이 있긴있어요.
제가 5년전부터 주의깊게 보고 있었는데 그때도 2018년 19년이 고비다 라고 했습니다.
연착륙인지 버블폭발인지 인제 결과를 볼떄가 다 와가는거죠.
어느수도권이 폭락했나요...
필리핀?
2008년에 대 호황이었다구요? ㅋㅋ 거품 빠지던 시기였는데
러블리지수//왜 사람들은 지나고 나면 까먹는걸까요..

서울 아파트값이 20~30%씩 빠졌었는데..

당연히 거품이 끼면 조정이 왔다가 다시 끼는거지. 계속 하락한다는 얘기는 아닌데.

글케따지면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모든 투자 상품이 다 우상향입니당
최소한 폭락이라면 코인이나 주식처럼 반토막은 나야...;;;
아니요.
투자 개념으로 여러채 갖고있으면서 기존 보유분의 전세금으로 다시 아파트 매매로 투자량을 늘리는
다주택 보유자에게만 금리에 따른 불이익 리스크가 해당됩니다.
현재 변동 금리로 대출하면 고정금리보다 싸다는게 사실이어봤자, 고정금리로 대출끼고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고정금리 이자분을 내지도 못할거면서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을리가 없잖아요.

1주택 소유자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되는 포인트도 아닐 뿐더러, 아직 주택보유하지 않은 세대가
주택구매를 한다고 해도 앞으로 리스크가 큰 변동금리보다는 고정금리가 여전히 유리합니다.

1~2년 사이에 다 갚을만큼 집이 싼것도 아닌데 불확실한 변동금리로 주택을 산다는 것 자체가 이미 넌센스죠.

기사 본문에 있는, 30년 만기 변동금리로 주택을 구매했다는 A씨는 저런 경제관념으로는 집을 사면 안되는 사람이었을 뿐입니다.
최소한의 경제관념도 없어서 뭘 해도 다 말아먹을 사람이네요.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부동산 폭탄은 터지지 않습니다.(애초에 폭탄이라는 개념부터 오류이지만;;)
부동산의 핵심가치는 입지가 90퍼센트 이상입니다.
서울로 출퇴근 가능한 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역을 끼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라면 앞으로 수십년이 지나도
집값이 오르면 오르지 절대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실 거주 목적이라면 본인의 채무 상환 능력을 고려하여 10년 내외로 대출상환을 끝낼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아 한시라도 빨리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이상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이게 답. 버블 터진다 터진다는건 솔직히 입지가 좋은 곳은 해당되지 않고 실제로 가격만 보면 서울이 집값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그리 비싸지도 않은 편이라... 최근에 오른것은 서브프라임때 빠졌던거 겨우 복구하고 좀 더 오른것일뿐...
대체 이글이 뭐라고 엊그제부터 루리웹에 이걸 물고빨고 그러는거임?
폭탄성애자 인가봄
금리 올리면 올린만큼 집갑이 뜀
결국 수도권은 수요가 공급보다 더많아서
결국 은행이랑 주택보유자만 이득보는 상황만 나옴
  • 141
  • 2018/11/26 PM 05:58
수요가 넘치는데 떨어질리가 있남유
20년내내 나온 이야기....
한번은 맞아야될텐데.. 아직 한번도 안맞고 있죠...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는다는데.. 이건.. 몇십년째 한번을 안맞고 있으니..
이런건 그냥 무시하시고 하시는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집 있는 사람은 폭탄 돌리기니 뭐니 이런 말 안 함.
인플레이션 시대에서 자산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갈수록 가난해지는 거임.
피해보는 사람은 그냥 투자에 실패한 불운한 경우임.
강변뷰, 강남, 지하철 역세권. 이세개면 투자는 끝.
왜 다들 10년전에 서울 6억짜리 아파트가 4억이 된 사실을 잊고 계시지 ㅋㅋ

전 생생히 기억나는데..

거품이 끼면 조정이 오게 마련인데 다들 잊고 계시는군..

이래서 사람들이 고점에서 거품이 낄때 사고 하락 많이 하고있는 저점에서는 불안해서 안사는구나..

거품이 빠지면 사고 다시 끼면 팔아야 하는데 ㅋ
그래서 그 아파트가 다시 10억이 됐잖음...
6억이었던게 4억으로 떨어지는걸 아무도 폭탄이라고 하지 않죠
?? 그떄 난리 났었어요. 하우스 푸어 막 생기고..

그럼 6억짜리가 4억이 됐을때 다시 조정받고 올라갈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잖아요.

이번에 또 그런 하락이 있어봐요. 집값 붕괴라고 아주 또 호들값떨지...

러블리지수님 얘기는 다 결과론적인거죠... 나중에 다시 봤을때 올라있으니까 하락이 아니라고 하는거죠

모든 투자 상품은 너도 나도 투자한다고 뛰어들고 거품이 꼈을때 팔아 제껴야 하고 하락조정올때 다시 사야합니다
그땐 한국 부동산이 터진게 아니라, 미국발 부동산이 터져서 전세계적으로 금융 유동성이 같이 나락으로 떨어진거죠.
한국 부동산은 미국과 비교하면 비교도 안될정도로 건전한 구조였습니다.
근데 아무리 건전해도 전세계 기업들이 줄도산하고 2000이 넘던 코스피는 연일 하한가를 맞아 800대까지 떨어지는 금융대란 시기였는데, 부동산이 버티는게 이상했던 상황이었던거죠.
그런데 지금 경제 상황이 그때에 비견할 만 한가요?

그리고 그때 다시 오를건 충분히 예상 되었던겁니다. 현금 유동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놓은 매물들이 많아서 떨어진거에요.
그 시기가 1주택 다가구가 급등한 시기입니다. 다시 오를걸 아니까 유동성이 풍부한 부자들이 던지는게 아니라 다 주워갔다는거죠.
그때 부자들이 줍줍했죠.
어느분 말씀이 맞는건지^^;
10년전이면 서울 잠실에 대규모 물량공급됐을때 아닌가요 그때 서울 전체적으로 시세 1.몇프로 떨어졌다고 했는데 자리 안 좋은곳은 많이 떨어졌을수도 있겠네요
안터져요
서울 집값은 절대 안떨어짐.
가능성이 있다면 전쟁발발, IMF급 경제위기 이 두가지 제외하고는 변수가 없음.
정책적으로 초강력으로 규제하면 가능하긴 하겠지만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정권 부동산 정책을 봤을때 투기세력 억제까지만 노력할 뿐, 집값하락을 유도하지 않음. 집값하락 유도가 바람직하지도 않고...
결론적으로 서울집살 여력되면 미리사는게 이득. 다른데 말고 서울.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로또 되면 뭐부터 할래? 서울에 10억짜리 아파트 살 생각부터 할껄?ㅋㅋ
즉 서울 집값이 비싼건 맞는데 살돈이 없으니 집값 떨어지길 바랄뿐인거야. 돈만있으면 비싼돈 주고도 바로 삼.
떨어져봤자 한계선이 있고 바닥 즈음에 돈있는 놈은 다시 줍게 됨 그러면 또 오름
그러면 못먹어도 최소 20퍼는 먹음
자산가치측정에는 항상 버블이 끼게 마련이고 이제 터질때 된거지
사계절이 있듯이 당연히 싸이클이 돌게 되어있음
부동산값이 9월 수준으로 다시 올라갈 일은 없습니다.
왜냐.

미국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빚잔치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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