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저출산이나 맨날 출산율 거리는데 해결가능 하긴 할까요?2018.11.29 PM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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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도 해결 못하는데 저출산 거리면서 뉴스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못한다 

하면서 떠들고 난리인데(정부 예산 보면 세금낭비에 뻘짓거리)

 

 

맞벌이 필수에 외벌이 불가 애키는데 평균2~3억들고 노후걱정

총제적 난국.... 인구감소만 증가..... 


댓글 : 24 개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이슬람이 세계 정복하는건 시간 문제일듯
일단...결혼부터 해야 출산율이.....

아이는 둘째치고 결혼도 못하고 있는 판국에(집값상승)

부동산 해결 못하면 일단....뭐든 다 안됩니다.
그리도 지금정부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내년 10월부터 나오는애기들은 250만원식 산후조리비 나온다고 하네요
얼마전부터는 애기당 추가로 10만원씩 매달주고 있었습니다
얼마아닌거같지만 애기한명당 10만원씩 7살까진가 그러니
대략 72번받는다치면 못해도 700이상이니 애기둘이면 1400 받는겁니다 물론 세금이지만
그만큼 세금도 내고 있으니 참좋은 정책같습니다
기업 이전밖에 답이 없어보이는데,
기업은 서울을 나갈 이유가 없고, 양질의 일자리는 서울에 모이고, 인재가 모이고, 그럼 기업이 또 모이고 무한 순환 과정에서 부동산은 오르고, 서울을 떠날 수 없는 청년들은 주거난에 허덕이고
집값안정 , 현실적인 통상임금인상 없으면 절대 결혼,출산률 안오를듯
현재 정책도 그냥 땜빵이라고 봐요
구멍난독에 물붓기
구멍났다고 물 다 빼고 독 고칠 수 없는것도 저출산문제의 심각함이죠.

어쩔수 없음... 지금처럼 계속 노력해보는 수 밖에..
기혼자의 출산율은 90년대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는데 성인 전체의 출산율이 최저 찍고 있어요.
젊은이들이 결혼할 분위기부터 만드는 게 더 중요할 거 같아요.
십년 이십년 바라 보고 법과 제도는 물론 시민의식도 함께 바꿔야 할 텐데
기득권부터가 그럴 의지가 없어보이니 솔직히 기대는 안 되네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갈길이 멀죠

회사는 워라밸 존중해주고 먹고 살만큼 돈도 줘야하는데
집값때문에 먹고 살각 안나오고
그룹회장이나 정치인들은 비리 저질러도 제대로 처벌도 안되고

갈수록 공기질도 나빠져서 그냥 숨쉬기도 힘들고

꼴페미들은 남녀 분열시켜서 인구 절벽 가속화에
꽃뱀도 많아져서 남자들은 여자 한번 보기도 어렵고
(친구 얼마전에 꽃뱀에 물림... 무려 서로 부모님끼리 아는데 여자가 그럼 - 완전 꽃뱀 가족 그자체)

아마 20~30년 뒤에 할배가 되어서 본 대한민국은 다문화 천지 일껍니다

별별꼴 다볼며 살다 갈듯 싶네요 ^^
돈을 벌어야 결혼을 하는데 결혼후에 비용 드는거 생각하면 중,하층 사람들은 못하는게 현실이죠
정치권 싸움질 하느라 여야 할것없이 페미가 득세하고 여성부가 지랄해도
모르는척 하고, 남자의 성에 대해서는 박멸하고 사라져야할 더러운것으로 치부하면서
뭔 혼인율이 높아지길 바라는건지..
전혀 관심조차 없던 국내이성에 대한 혐오감만 한가득인데
전쟁통에도 애낳고 할거 다한거 보면 솔직히 아무리 사는게 나아져도
애낳을 사람만 낳을거 같아요
당장 즐길거리가 널려있는데 요즘처럼 단순히 어렵다고 해서 애낳기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섬
한국 남자들은 한국 여자들 무서워하고 말이죠
남자나 여자 한명이 일하고 먹고 실수있게 해주면
어느정도 해결 될거 같긴한데 한국에서는 힘들겠죠
포인트 잘못잡음
결혼을 안하고 있는건데 애만 낳으라니
자웅동체도 아니고 의식주중 주에 대한 비중이 말도 안되게 커져있는건데
그걸 해결못하면 인구 절벽은 더 심해질겁니다
윗분들도 이야기 하셨지만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은 사실 결혼비율이 줄어들어서죠
출산장려적책의 문제점이 아이를 낳았을때 혜택을 보는건데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면 출산장려정책이 아니라
결혼장려정책을 펼쳐야 되는거죠
저소득층도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구축할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애초에 지금 결혼 안하는게

1. 시간
2. 돈

이 두가지인데 결국 이거 해결하는 방법은 선진국처럼 노동자에 대한 대우를 좋게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힘든일이죠.

거기다가 저 두가지를 부담하는걸 남자한테 몰빵하는 지금 사회 풍조에선 결혼하는거랑 출산이랑 둘다 올리기 힘들죠.
1950년대가 딱히 지금보다 좋은때가 아니었어도 출산율은 높았죠 실제로 한국보다 가난한데도 출산율 높은 국가는 얼마든지 있구요
내가보기엔 출산관련 세금은 돈낭비라고 봄 써도 오르질 않는다면 그냥 다른방향을 모색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어제 자한당 의원 누구였지? 그새퀴가 말하는 거 보세요. "왜 아이들을 국가가 책임집니까?" 국회의원이라는

놈이 이딴 소리나 하고 있어요. 이미 인구절벽은 피할 수 없는데도 정신을 못차려요.
이스라엘 사례라는데 잼있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71453
많이 낳아도 지원 ㅈ도 안해줌ㅋ

작년까지는 에너지바우처 60인가 30인가 주던거 올해는 예산삭감한대서 없어짐
제가 볼때는 절때 바뀔수는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나라에서 내세운 정책구조도 그렇고
진짜 물가도 너무 비싸고 월급은 쪼들리고....
이게 제일 큰요인이자 풀수없는 문제죠....
지급 통장에 200 정도 꼽히는데 이걸로 혼자서는 입에 풀칠 가능합니다.
근데 2명이 되면?
3명이 되면?
답이 없는거죠
남자 본인이 돈이 없어서
여자 남자가 돈이 없어서
우리나라 계집년들 정신상태가 글러먹어서 불가능합니다.
  • unin
  • 2018/11/29 PM 06:10
안됩니다.

지금 당장 생각해보세요.

애를 낳아서 키운다고 생각하면 기쁨보다 걱정이 먼저 생각나는게 현실입니다.
저출산? 아니 누구는 애 낳기 싫어서, 결혼 하기 싫어서 안하나요.
결혼이든 출산이든 '돈'이 있어야 하죠.

국회의원 새끼들은 돈으로 똥닦을 수준으로 돈이 있으니 왜 애 안낳냐, 결혼 안하냐 지껄이고 있는 거죠.

저도 국회의원들처럼 뒷돈받고 돈 많으면 애 낳지 마라고 해도 낳아요 ㅋㅋㅋㅋ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불체자가 31만명이 넘게 들어와있고 그거 단속 제대로 안되면 절대로 못잡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배운거 없고 맨땅에 헤딩해야 하는 사람들은 불체자들과 임금경쟁 해야 하는데 200 이하로 월급 받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지금상황에 애 낳는게 가당키나 한가요?
돈없이 자식 키우면 학대라는 대한민국에서 저거 제대로 못 잡으면 절대 절대로 저출산 해결 못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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