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술자리 비흡연자 공감2018.12.14 PM 02:5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40839361b10114d70ed1ffe64c1a2547108e55d.jpg

댓글 : 14 개
저도 어릴땐 저랬는데, 지금은 그냥 따라 나감 ㅋㅋㅋㅋㅋ
전 반대.......어릴떈 같이 나가서 얘기도하고 했는데 지금은 귀찮....혼자서 맛나는 안주도 독점하고
옷에 냄새도 안나고 더 깔끔
ㅋㅋㅋ 저정도아니고 순차로 나가긴하지 ㅋㅋ
난 그냥 한명 붙잡고 넌 나중에 나가 하고 둘이 있음 ㅋㅋ
저는 술도깰겸 바람쐴겸 같이 따라나감 ㅋㅋ
세상이 바뀐게 느껴지는게 저런거군요. 저는 다 담배피고 혼자 괴로워서 꺽꺽대는걸 상상했는데..
제가 그러고 살았음.
군대만 아녔어도 저 중 절반은 남았을텐데..
어?
요즘은 오히려 금연자가 많아서
흡연자가 나가는게 분위기 깨질까봐 눈치봐서 나가는데..
어릴때 담배피는 대학동기들 따라나가서 담배 배울려다가 너무 안맞아서 다시는 안피기로 마음먹었었죠

지금은 대화중에 흐름끊기는거 싫어서 따라나갑니다.
ㅋㅋㅋ 그냥 애초에 누가 피든 말든 상관 안하는데
핸드폰 타임
제 친구들은 비흡연자를 위해 흡연자 끼리 한번씩 나눠서 감 ㅋ
저도 친구들이
두조로 나뉘어서 담배 피고 옵니다
미친놈처럼 저때 안주를 탐해버려서 결국 친구들이 절 강제로 끌고 나가게 만들어버렸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