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민주당.문재인 까면 알바로 욕먹던데 요새는 바뀌는듯 2018.12.20 PM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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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타령에 여론안보는거 같다했을뿐인데 알바로 몰아가시던 분들 엄청 많으셨는데

 

패미에 질리셨는지 점점 손절해가는 분위기(민주당은 무조건 선이다 라는평이 많았었는데)

(자한당 같은 놈들이 인기빨로 묻혀있는게 큰거같기도함)

 

여가부 장관 진짜 재대로된 사람으로 임명안하나 진짜 패미관련 그리고 여가부 예전부터 막나갔짐나

 

이번정부들어서 재대로 미친듯? 여가부 도데체 하는게 뭔지 세금만 처먹으면서 돈은 더럽게 받아처먹음

하는것도 없으니 다방면에 뻘짓하기나 하고 

 

1순위로 여가부 폐지점 하자 제발 표점 깍아먹지말고 

 

 

자한당 견제하라고 표준 민주당놈들 헛짓거리만 더럽게함 

 

대통령도 여가부 눈치보는건지 

댓글 : 27 개
아직도 많아요. 그냥 머 잘못하고있다고만하면 비추누르고감.
지금 정부여당 지지한답시고 젠더이슈에 분노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한당도 이런데?' 식으로 긁는 사람들도 솔직히 의심감. 어떻게 해도 적폐야당 지지율 올릴 방법은 없으니 반대로 정부여당 편드는척 분노한 사람들 긁어서 정치혐오 번지도록 작업치는 것 같음.
문재인 까면 욕먹던거는 똑같던데..
바....뀐건가?
선거전 : 남윤인순 받지마라
정권초기 : 인사수석 문제있다
정권 1년쯤 : 페미문제 위험할수도 있다
현재 : 페미문제로 20대 위험...

이정도로 경고 줬는데도 가만있으니 왠만한 지지자라도 참긴 힘들죠
박사모나 문사모나 똑같은 빙시들
손바닥으로 가려진 하늘아래 사는 사람들 많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적이다 싶으면 알바, 일베로 몰아가고
반대의견인 사람들 차단먹이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듣고싶은말만 듣는 부류들
라고 마이피를 들어갔더니 평소 행실이 어떠시길래 저렇게 수많은 욕을 들어먹고 계신지???
보신대롭니다 게시글 지운건 없으니
의견이 다르면 사람을 벌레취급하고 차단하고 방문록에 저급한 욕설 싸재끼고 튀시는분들 딱 그수준이죠.
문재인 본인부터 들어쳐먹을 생각이 없는데 뭐
이정도되면 보좌관들 탓할거도 아님
본인부터가 젊은 남성들 버린표로 생각하는데
뭘 더 바래요
내 한표 돌려받고 싶다. 촛불로 그 난리를 쳐서 대통령이 바뀌면 그래도 갈등이 좀 수그라들고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도 한줄기 희망이 보이는가 싶더니 더 무서운 세상이 되가고 있음.
자한당이 더 꼴보기 싫지만 민주당에 안좋은 소리하면 그렇다고
자한당 뽑게요? 하는 사람들도 꼴보기 싫네요
그래도 자한당은 아니다...
자한당을 먼저 폭망 시키고 민주당내에서 골라내야지
뭐 대안을 자한당으로 한다면 진짜 대가리 골빈거라 생각해요
세월호 하나 만으로도 용서할수 없는 쓰레기 집단임
저도 선악을 민주당 자한당으로 규정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자한당은 나라 팔아 먹을 반역자 집단임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님은 공적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내가 이런꼴 보려고 소중한 한표준거 아닌데

민주당이고 나발이고 다 그놈이 그놈 ㅠㅠ
별로 바뀐 거 없던데요. 참 훌륭한 분들임.
자한당 이야기는 글쓴이도 댓글도 없었는데 자꾸 나오네 ㅋ
여론이란게 언론들 쓰기 나름이라 예전에 대선전에 찰스 인기 끄는거보고 확 느꼈음
현정부가 잘못하는게 있어도 그거 몇십배이상으로 처맞는게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함
몇달전까진 문재인 비판하면 알바로욕하는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이젠 사정게는 사실상 벌레들이 침략 성공했다고 봐야죠.

사실 벌레들은 항상 작업을 해왔으나 민주당 지지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묻어버리는게 가능했는데, 최근 이재명 사건등으로 인해 균열이 생기니 민주당 극렬지지자들이 가차없이 댓글로 이재명지지자들을 패버리는 바람에, 같은 민주당편이던 이재명 지지자들은 나가리되고, 나같이 내부싸움하는것보고 질려서 답글안다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저 벌레들의 침공을 막을 인수가 부족해진거라고봄.

그상태에서 대응을 미흡하게해서 묵혀두었던 시한폭탄이던 젠더이슈까지 뻥터진거지요.

어찌보면 젠더이슈의 적폐와같은 여가부는 사실 문대통령입장에선 버릴리는 절대없는데, 김대중대통령이 만든 민주당의 유산같은거라는 인식이있을겁니다.

젠더이슈는 가면갈수록 더 심해질겁니다. 남북갈등,지역갈등을 넘어 새로운 분열거리가 생긴거예요. 이걸 놓칠기득권, 언론이 아니죠.

그래도 자한당 뽑는건 말도안되는 이야기지만, 지금 젊은 남성의 말을 들어주는 당은 없다고 봐야하는데, 이걸 수용하는 당이 생기면 미래는 어찌될지 모른다고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했는데
사람을 벌레로 부르는 당신같은 부류들이야말로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는 적폐죠.
아. 죄송합니다. 사람을 벌레라고 말하다니. 저는 적폐가 맞네요. 님의 분노를 이해합니다. 내가 적폐인지 모르고 살았다니 멍청했습니다. 딱히 민주주의를 논하진 않았지만 화가 많이 나신거같으니, 사과드립니다.

감옥에 수감되어 언제 출소할지 모르는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야겠네요. 제가 무식해서 그런데 벌레를 대체할 다른 대체언어가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님이 쓰시는 그분들을 지칭하는 대명사는 있을거 아니예요.
권력은 타락과 밀접한 관계에 있고 주위에서 첨언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문 대통령 같은 분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주위에서 잘하고 있다. 그게 정도다 하다 보면 본질은 흐려지고 판단도 제대로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라고 좋은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알바 엄청 많아요...
각 커뮤별로 진짜 많습니다...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이랑 민주당 욕할 수 있죠.

근데 그 논리로 자한당 찍자는 거면 개소리임..

지금 남녀갈등은 이제까지 써먹어 왔던 지역갈등, 세대갈등을 이은 새로운 이슈거리라..

알바들이 이용해 먹기 쉽고, 실제로 잘 통한다는 것도 사실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쓰는 글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네요.
자한당쪽 여론 전략은 당장 본인들 지지하게 만드는게 아니고

일단 정부여당 지지율부터 떨어뜨리는 전략중인듯

적폐언론도 열심히 동참해서 흔들고있고

페미관련 이슈는 정부가한참 잘못나가고있긴하지만

그렇다고 다른데 표주면 새누리 금방 다시 부활할텐데 ㅉㅉㅉ

이슈 하 하나에 너무 흔들리는거보면 답답함
당장 본 댓글에도 벌레 두마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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