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월급 300에게 취집할 수 있나요?2018.12.22 PM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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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개
개소리를 뭘 저리 공허하고 장험하게 판타스틱 하게 써놨네요
한국 평균 급여중 50%가 월180 인가 200인데 ( 그이하도 많쵸 ㅠㅠ )
그것도 수억씩 하는 상위 클이 평균도 올려놔서 그렇지..

주변 맞벌이 400도 잘먹고 잘 아끼고 저축까지 하며 사는데 ... ( 본인포함 )
혼자 300이면 연봉 4천대 급인데 퇘지들이 쿵쾅 했네요,

사랑하면 같이 먹고살려고 서로서로 노력해야지 어휴;;; 페미했네;
그냥 결혼하지 마라...... 남자나 여자나 그게 좋다........
월200 벌어도 취집하는 ㅁㅊ년들 투성이다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까지 살펴보면 ㅁㅊ년들 오짐
여자글만 보고 상황파악할 순 없는거지만 남자가 자기는 300번다고 재는 듯이 말 해서 말다툼하다 인터넷에 징징대는거 같은데..ㅜ
믿고 거르는 네이트판
믿고 거르는 네이트판

월500이 무슨 옆집 고양이 이름인 줄 아나ㅋ
난 여자 말에 공감.
아껴쓰면 200갖고도 삶.
근데 소위 '남들 같이' 살려면 모자름.
부부만 살때야 상관없지만 애들 키우기 시작하면 들이는 돈이 무지막지함.
내 친구(남) 세후 월 450 받지만 혼자 키울 자신 없다고 맞벌이 가능한 여자 만날거라더니
지금 만나서 그렇게 삶.
다시 말하지만 아껴쓰고 적게쓰면 200갖고도 잘살음.
근데 좀 문화생활도 하고 가끔은 사치도 부려보고 싶고,
애들 학원도 좀 보내고, 요즘 애들 유행하는 옷, 장난감 이런거 사주고 싶다
내 아이 남들한테 안꿀리게 기르고 싶다. 이런생각하고 있으면 정말 저게 맞음.
이런말 하는 나는 세후 250받음.
지금 미혼이고 만약에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마누라 자식 고생시킬까봐 무서움.
그냥 살아갈수 있다와 잘 사는건 분명히 다름.
여자 말이 100퍼 맞구만 뭔 300에 취집이야...
300이면 여자가 어지간하면 맞벌이 해야지 그나마 생활 유지 되고
300으로 외벌이 하면 진짜 존나 아끼고 아껴서 살아야하는데 이걸 보통 취집이라고 하나?
300으로 결혼해서 외벌이 하는건 "취집"이라는 단어 자체가 성립이 안됌
아니 이게무슨 개소리 당가?
300 이상만 취집 인정된다고 헌법에 기제 되어 있던가요?
남자는 자기 능력것 돈벌어서 처자식 부양하는데
300 미만이면 미안해야 한다는 말임?
아니 공짜밥 처먹으면서 무위도식 하는주제에 그게 무슨 헛소리임?
돈이 더필요하면 직접 벌면되지 가사노동이 어쩌고 그딴 개솔 하지마세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희생해서 벌어먹이는 거에 비하면
ㄱㅐ꿀이니까
난 돈안벌고 놀꺼양 뿌이이잉~
하지만 넌 300 이상은 기본으로 벌어와

취집 : ???? ? ? ?
//꼼빠이세군도 직장생활 15년 넘게 하고 있지만, 가사노동이 개꿀이라는 소리는 좀... 집어 넣으시는게. 직장생활도 힘들지만 평생을 가족 밥 해먹이는 가사노동도 마찬가지로 힘듭니다.

열폭은 적당히 하시구요..모두가 같이 사는거에요. 진짜 저기 말마따나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혼자사세요~
여자들아 꼬우면 그냥 남편 전업 주부 시키고 니들이 먹여 살려 보던가
우리나라에서 300 이상 버는 뇬들이 몇% 나 되는지 부터 파악해보고 글싸질러라
저글 적은 뇬도 자기는 300 이상 번다고 해놧지만 내가봤을때 세수전으로 말한거고
세금때면 그정도 못받는다에 한표
취집하는 여자들도 급이있어서 4, 500백 버는 남자 못잡는 여자는 200 버는 남자한테라도 얹혀살려고 결혼하려고하면 그게 취집이지

액수 상관없이 난 돈벌기 싫고 남자한테 얹혀사려고 결혼하면 취집아님?
굳잡 님말 정답임
ㄹㅇㅇㅈ ㅎㅎㅎ
결혼은 서로 좋아서 하는건데 왜이리 징징대지?
남자가 돈 좀 못벌면 여자가 고생한다는데 남자도 고생해
돈이 부족하면 나가서 벌어와 징징대지 말고
부모님들 고생할 땐 어려서 모르지. 부모님이 안정적으로 돈 벌 땐 너네들 중고딩이라서 다들 그렇게만 버는줄 알지... 처음부터 500, 1000이 어딨어?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인생의 시련과 고난을 함께 하면서 이득도 같이 나누는거지... 처음부터 편하게 살려고 하지마라!! 이딴 마인드로 결혼하려고 하지마라!! 남자만 불쌍하다.
쩝 솔직히 궁금한한.. 남자 나이 30중반이면 그래도 300 가까이는 되지 않나?
내주변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완전 지잡대에 중소기업에 약간 갈리지만 (주6일) 그래도 7시쯤은 다 퇴근 하는데...

뭐 그럴 실력 쌓을려고 입사때(2013년 29살) 한 3년정도 새벽 2시쯤 (남들 1시간 걸리는거 난 3~4시간 걸려서
남들 하는 만큼 하고 가려다 보니, 실력이 안됐음, 캐드도 엑셀도 워드도 결정적으로 일에대한 숙련도 자체가..) 퇴근하는 막장 생활 했지만..

그리도 4년차인가 5년차 이후로는 거의 8시 이전 퇴근 최근 3년은은 별일 없음 7시 퇴근 하는데
(현재 40에 월 400 정도,, 적다..ㅜㅜ )

뭐 하고싶은 말은 난 지잡대 갈정도로 놀았고, 지잡대 가서도 놀고 그래서 졸업할때 그 흔한 자격증도 없었지
그래도 남들 공부할때 안했으니 지금 하자는 심정으로 3년 빡시게 일배우니까
그렇저럭 먹고는 사는데 다들 너무 호들갑이지 않나 싶어

아 원래 이런글 안 쓰는데 2달 후에 짒하거든 꼴랑 2억짜리 33평.. 15년 아파트.. 그래도 내집생긴다니까 옛날 생각 나서 주저리 주러리 씀...
4인가구 최저생계비 135만 원이구만 뭔 270이나 부르고 있지?
나이가 몇인지 몰라도 결혼 생각할 나이에 순수입 월 300이면 중상위권이구만
주5-6일 입주형 베이비시터 쓰는 집이면 최상위 가구구만 드라마가 사람 더 버려놨네
그거 생각나네 이혼전문 변호사.
자기는 이혼하면 출근퇴근 딱딱 정해져있는 일 하면서 주말엔 쉬어도 300벌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줌마들 많다고..
주변에서 맨날 듣는게 다리건너고건너고건너서 전해온 소문따위이니,
제대로된 판단이 안되지.
남자월급 세후300으로 애둘낳고 생활하긴 쉽지 않은게 맞지만.
애만 안낳으면 300에 취집 가능한건 당연지사. 물론 놀고먹는다는거지 허영넘치는 과소비야 안되겠지만.
그리고 베이비시터 250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일반인이 고용해서 4대보험 내주며 세금관리해줌?
인력사무소 통과하는순간 본인한테 떨어지는건 150도 안됨.
집주인이 250나가도 인력사무소에서 먼저 먹고 나머지를 세금, 4대보험 제하고 나서
본인수중에 들어가는데.
그럼 인력사무소 안통하고 쓰면 된다고? 응 고용법 위반. 집에 사업장 등록되있음?
아니면 그 베이비시터가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있음? 월 그정도소득이면 간이사업자 프리랜서로 등록도 못함.
빼박 개인사업자 내야되는데 세금 어쩔? 의료보험만 월 30나감. 의료보험 '만'.
300벌면서 취집이니뭐니 여자들 무시하는 발언을 필터링없이 내뱉는 사람도 모자라지만,
본문쓴 글쓴이도 세상 참 아무것도 모르는 수준의 애엄마 혹은 주변사람들이 좀 결혼한 노처녀 수준.
포기하면 편해
여자고 결혼이고 뭔 상관이야
세전하고 450 정도 버는데...
결혼은 하고 싶지도 않고... 구속받기도 싫고...
미쳤다고 내가... 남의 인생까지 책임져야 함?
그냥 지금 그대로 아쉬운것 없는데...
비혼으로 풍족하게 살면 고만인것을...
외로우면 차라리 강아지나 애완동물을 키우고 사는게 낫지..
적어도 징징거리거나 투정부리는것 없이... 나만 순수하게 좋아하니까...

자식을 낳아도 의미가 없는게... 이미 한국은 ㅄ같은 부익부빈익빈에...
40대 이후로 나라에서 일자리 창출등 신경써주는것도 없고...
집값도 ㅈㄴ 비싼데... 이런 거지같은 현실에서...

그냥 비혼이 정답이다...
저런글 보면 여자들은 시집가서 평생 놀고 먹겠다는 생각이 전제에 깔려있는데 굉장히 불편하네요.
솔직히 남자와 여자 나이가 들수록 경제력에 있어서 차이가 납니다...
월 300 못버는 남자들 수두룩합니다.. 300이 거의 중상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돈을 적게 버는것도 아닌데..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미친 물가와 집값 그리고 지나친감이 있는 육아비용 및 교육비 이게 정말 큽니다..
결혼해서 둘이서 300이면 그냥 아파트 몇십년 대출받고 충분히 살만합니다.. 하지만 출산의 순간부터
버리는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죠.. 결혼은 현실입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안쓰는 삶은 여자의 특성상
거의 불가능 합니다... 여성 비하가 아니라 이건 팩트에요...
솔직히 남자와 여자 나이가 들수록 경제력에 있어서 차이가 납니다...
월 300 못버는 남자들 수두룩합니다.. 300이 거의 중상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돈을 적게 버는것도 아닌데..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미친 물가와 집값 그리고 지나친감이 있는 육아비용 및 교육비 이게 정말 큽니다..
결혼해서 둘이서 300이면 그냥 아파트 몇십년 대출받고 충분히 살만합니다.. 하지만 출산의 순간부터
버리는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죠.. 결혼은 현실입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안쓰는 삶은 여자의 특성상
거의 불가능 합니다... 여성 비하가 아니라 이건 팩트에요...
300 외벌이로 애까지는 키우기 어려움
물론 살려면 다 되긴 하지만 그러려면 진짜 많이 아끼고 살뜰하게 살아야됨
걍 병신같은년들이 너무 많음
좆도없으면서 씀씀이만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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