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화가 많이난 캣맘 2019.04.02 PM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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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가끔은 고양이 밥그릇 살 돈 모아서 대만 후이통 같은 곳으로 이민 가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길냥이가 불쌍해도 먹을건 안줬으면...

계속 먹을거주면 숫자만 늘어나서 감당 안될텐데...
  • tuck
  • 2019/04/02 PM 02:29
저런 사람들이랑 싸워봤는데 항상 나오는 대답이 세상은 사람만 사는게 아니라는 인도적이고 자기 나름대로의 이상적인 대답만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안쓰러우면 데려다키우지 길가에 장소 지정해놓고 계속 밥주고 개체수만 늘어나고 -_- 개인적으론 정신병에 가까운 부류라고 봅니다.
실상은 '나는 불쌍한 길고양이를 돌봐주는 대인배'라는 자기 만족/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주는 심리전 위안은 원하지만 책임은 안지려는 미련한 족속들
길냥이가 싸는 똥은 치우면서 저러는 걸까?
저 법률중 하나도 고소의 요건이 성립이 안될 것 같은데
뭔 쌉소리릴 정성스레 적어놨어
먹이만 주는게 아니라 중성화도 시키지 않나...우리동네 길냥이들 눈에띄게 줄었던데..
저러니 길냥이 밥에 쥐약비벼주는 새끼들도 생기는거임
다른동네살면서 길냥이 밥주는 사람들한테 주지 말라고 해봤자 말이 안통함 ;;;;;

그냥 답이 없음 ;;;자기 자신은 좋은 일 한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우월감을 느끼는건지 .....;;;아니면 연민으로 그러는건지;;;

그래서 대려다가 키우라고 하면 또 그건 싫다고 함 ;;;;

길냥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음 ;;;
걍 자기만족이죠.
자기보다 못한 존재들 자기가 밥주지 않으면 굶어죽는다! 하면서
밥주고 밥먹고 자기한테 의존하는 모습 보면서 즐기고 우월감을 느끼는거임.

개발도상국 어린아이들 미래를 위해 기부하고 도움주시는 분들은
그들의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위해 도움주지만

길고양이 밥준다고 그고양이가 커서 발전하는것도 아니고
캣맘 집에 데려가서 보호하지도 않음.
영역동물이라며 여기아니면 밥줄수없다며 자연의 순리를 외치지만
그렇다면 도시에서 도태되는것도 자연의 순리임...
1. 전혀 위에 언급안한 모욕죄가 중간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
2. 블랙박스는 대체 어디 놓은 블랙박스?
CCTV라는게 형사 사건 아닌 이상 그렇게 쉽게 막 봐지는건가?
돈 벌려고 하는 법도 가지가지하네요.. 고양이 밥준게 애초에 의도적으로 저런짓까지 해서 돈뜯어내야지 한거 아니야까지 생각까지하게 만드네요.
ㅇㅇ 다개솔
남들만 자기를 이해해주길 바라지말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이해해볼 생각은 없는건지..
  • unin
  • 2019/04/02 PM 03:18
근데 그렇게 좋아하면 지들이 데려다 키우지 왜 길냥이로 놔두나요.
차라리 냥줍을 해서 데려가 키우던가.
캣맘?
말이 좋아 캣맘이지 제가 보기에는
고양이는 좋고, 근데 데려가서 키우려니 유지비, 청소 등등 귀찮은 건 싫으니까
고양이 밥이나 주면서
내가 불쌍한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캣맘'이야~ 난 착한일 하는 거야.
하면서 그저 '자기만족'만 하는 사람들인거라고 봅니다.
결국엔 남에게 피해주는 진상인데 말이죠.
그 불쌍한 고양이 니들 집에 좀 데려가서 키워라.
춥고 더운 길바닥에서 남이 주는 밥이나 눈치보면서 먹게 놔두지 말고.
보통 생각 있는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들은
동네 동물병원과 얘기해서 중서화 수술도 같이 시킵니다.
점차 적으로 개체수를 줄이는거죠.

중성화 했으니 야생 생존 능력도 많이 떨어질테고
그래서 밥을 챙겨주는건데

일단 싫으면 제대로 살펴볼 시각조차 못 갖는 다는 것에서

실망이 크네요
저러면 밥그릇을 그냥 둘까? 고양이한테 직접 해꼬지 하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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