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PS4 하나 샀다가 집안 뒤집어진 유부남2019.04.07 P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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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처갓집에 사나 보네요
자기돈으로 자기 맘대로 쓰지도 못할거면 결혼 왜 하는지
???
맞는 말 아닌가요 물음표는 뭔 물음표인지...
뭐 무슨 지리는 일침 그런 컨셉?
맞는말인데 왜 물음표를?
이런것 이외에 사는데에 즐거움이 있는건가?
저러고 사는 사람보면 참 안쓰럽다.
인생에서 한번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저러고 살아야한다는게 불쌍해.
ㅋㅋㅋㅋㅋ 요즘 며느리들은 시어머니랑 대화자체를 일절 안하고 대놓고 시어머니에게 대드는데, 왜 사위는 장모님까지 위에 상관 대하듯 모셔야 되는거지?
어차피 저분은 본인이 택한 인생이 위로나 응원 한마디나 건내면 건냈지 이런 둥 저런둥 결혼이 어쨋니 하는거는 저분이 별로 듣기 싫을수도 있음
자기 용돈 모아서 샀다=노 프러블럼
뭐 생활비 등등으로 사거나 꽁쳐서 샀다=심각

이 레파토리가 되어야겠지만 여튼 와이프 입장에서는 뭐가 됐든 문제겠죠.
결혼하기 전에 무조건 다 사놔야되죠.
신형 나오면 어쩔수 없지만...
플스는 엄연한 가전의 기능을 가지고 있죠. 블루레이 플레이로서...
애있는데 산거면 남편이 욕먹을일이고
애없으면 부인이 개오바
저건 좀 그렇지 않은지..
남편이 취미생활로 콘솔 구입하는것도 못하게 막으면 취미생활을 하지 말라는건지? 당장 생계가 어려워서 생활비도 빠듯하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남편이 본인 용돈 모아서 건전한 취미생활하겠다는데......

저렇게 되면 남자들이 할수있는건 술집가는것밖에 할게 없죠. 무슨 노예생활도 아니고요.

물론 육아가 힘든거 알겠는데 남편도 숨쉴틈은 주고 잡아야죠. 그리고 현명한 와이프라면 작은거 내주고 큰거 받아내면 됩니다. 콘솔 사는거 허락하는 대신 딜을 해서 더 큰걸 받아내는거죠. 작은걸 주고 큰거받아내면 더이득인데 작은것조차도 안내주려고 하니 서로간 트러블이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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