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머리 컷 도데체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미용실가도

 위에는 동네 미용실 8천원 밑 번화가 1.4(밑에는 오토바이 헬멧떔에 머리가 눌렸습니다)

머리컷좀 할려니 도데체 어떻게 잘라야 할지.... 

처음에는 투블럭 하고 다니다가 너무 클론 같아서 못하겠더군요

(2주에서4주 주기로 다듬기만 하는것도 깔끔한데 돈이 너무 드네요)

그래서 그냥 보통으로 짦게 깎아 달라고 합니다

동네 미용실 보다 낫긴 한데 짥게 깍아달라고 하면 밑에 처럼 딴데가봐도 저렇게 됩니다

(미용사 한테 남자 짦은 머리 이미지 보여줘도 저렇게 만들어 버리기도 해서요)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sajang]

그 클론같은 투블럭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대충 비슷한 머리를하고 개인이 집에서 왁스들고 손질을 어떻게 하냐고 중요하고요.
그런것들도 싫다? 그러면 펌을 해야겠죠. 물론 펌을 해도 아침마다 왁스에 드라이기로 머리 모냥 살짝 만지는건 같지만...완전 달라지긴 하실 겁니다.
결론 : 깎는것만으로는 힘들고 머리 손질하는 스킬 UP ㄱㄱ

[hhjjker7644]

역시 컷하고 에센스.왁스 해야 해야겠죠...

[사이버펑크2077]

뭘하고싶은건지우선..

[hhjjker7644]

저도 그걸 몰라서.... 질문글올려 본거에요...스타일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모르겠어요

[SSHSSH]

다운펌만 해도 괜찮겠는데요

[hhjjker7644]

탈모끼가 있어서 펌은 무서워서 못해요 ㅜㅜ

[나이트홈런]

사진 보여주고 이발소가서 깎으면 되요

[헤스티아겨드랑이]

저는 동네에 나름 유명한집을 검색,입소문,지인추천으로 하나 골라서
거기가서 미용사한테 '저는 몇살이고, 딱히 면접보거나 그런건 아닌데 좀 이쁘고 단정하게 하고 다니고 싶다. 선생님이 경험도 많으시고 잘한다고 소문이나있는데 알아서 잘라달라' 이렇게 해서
미용사분이 알아서 자르고나니
맘에 들어서 '다음에 오면 이렇게 해달라고 할테니까 지금한게 무슨컷이냐? 어떻게 잘라달라고 말하면 되냐?' 고 물어봤었거든요.
맘에 안드시면 다른 미용실로...
근데 보통 얼굴형이나 모발상태에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어서 비슷비슷하긴할거에요 ㅋ

[Schwarz Abgrund]

바버가서 사이드파트 하이페이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