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공병취미로 하시는분 없으신가요? 예쁘기도 해서 팔릴줄 알았는데....ㅜㅜ 2019.07.02 P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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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워커1.GIF

 

죠니워커 블루 고급술인데 먹어보니깐 확실히 쌔고 맛있더군요 이거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일단 병상태도 예쁩니다 다먹고 버리길래 제가 수거했습니다

 

평화로운 나라 보니깐1~2정도에팔기도 해서 저도 처음에는 1에올렸는데(박스.유리병 포함)

연락이 없네요 그래서 가격다운 6천원! 이정도면 택배비 비슷하네 라고 생각해서 팔리겠지?

 

헸는데 연락이 없네요 원래 이게 마이너 취미인지라,,,,,,

 

박스도 이쁘고 공병도 예쁜데 ㅜㅜ 

 

 

댓글 : 20 개
이걸 사는것도 신기..
팔리길래요 버리는것보다 나을것 같아서 팔면 국밥가격이라.....
??????
이걸 왜 사죠...?
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우리집 캡틴큐공병있는데 바꾸쉴?
저는 이쪽취미가 아닌지라 평화로운 나라보니깐 팔리길래요
병 모으시는 분들 계시긴 한데 술같은 경우 보통
안마시고 소장하더라구요
블루라벨은 술있어야 이쁨
최근에 인천 입국면세점 생기고 술 세일 하길래
블루 라벨 하나 살까하다 로얄샬루트 한병 사왓네요

콜라병이나 옛날 음료병은 동묘에서 거래되긴 함
그렇군요....저는 혹시나 팔리길래요
그 병의 희소가치가 없으면.. 그냥 블루라벨을 사 마시면 되는거라...
공병째로 팔려서 혹시나 해서요....
보니까 거래가 있기는 한데 구입자가 많은 품목은 아니라
팔리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같네요 대충 만원에 올려서 기다리시다 보면 언젠가 팔리긴 할겁니다
그냥 존버후6천원에 팔려구요
먹은거 누가 살리는없죠....사실 맥락을 놓고 보면
보니깐 공병 취미란게 있어서요 사시는분들의취미
무료 나눔 해도 안 받을 물건 같은데 말이지요
딴분들도 왜 사냐 이런글 달지만 일단 팔리니깐요..,.,
그리고 댓글이 좀 공격적인데 좀 너무 한거 같네요
(저도 이쪽 취미 아니고 그냥 사는 사람은 없지만 팔리니깐 파는거지만요

그쪽 취미 사진인데 카메라가 비싼취미 이긴 한데 어파치 스마트폰 있는데 카메라 렌즈만 비싸지
허세 취미 아니냐? 이런식으로 매도 하면 좋을까요)취존점 합시다
공병이 팔리는건 엄청 귀한 위스키나 브랜디 한정판으로 나와서 밀봉은 구할수 없지만 빈병이라도 사자 하는거고 일반적인 조니워커 블루 그린 같은건.. 사는사람도 거의 없거니와 팔린다고 해도 천원이하입니다.

공병수집하는 사람이 적어서 존버하는거와 별도로 6천원자체가 너무 비싸요, 1/10 가격으로 해도 팔기 힘들겁니다.

1년에 띠 한종류씩 나와서 다모을려면 매년말/초에 예약해야하고 12년 걸리고 1월 지나면 구할수가 없어 매우 희소한 (병모양자체가 띠 동물모양으로 생김)
산토리 12간지 한정판 위스키가 공병이 옥션에 올라오는편인데 일본에서도 500엔, 천엔 이렇습니다.
헛짓거리 였군요 ㅡㅡ 그냥 버리거나 고물상 가야겠네요
아무도안살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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