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6500원 드립니다 아침 도시락점 만들어주실분 찾습니다 2019.07.16 P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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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아침도시락 배달전문업체 있는데...
그냥 거지.....
도대체 대갈통에 뭐가 들어있어야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집밥 먹고 싶다고 말했어도, 맨밥 한 칸- 김치 한 칸- 국 한 칸 넣어주면 욕할 거 같은데..

그리고 국 없이 밥 반찬 도시락만 해도 6천원 정도이지 않나요? 아마 댓글들이 욕 대신 점잖게 타이를려고 하는데, 글쓴이는 스스로 합리적이라는 생각하에 자각하지 못 한 듯 싶네요.
욕할것도 없죠

어차피 아무도 안해줄테니
저는 해줄거같네요 대신 죄다 섞어서 주는 조건으로
6500원이면 편의점 도시락 먹으면 되겠네요
원래하는거 버리는것보다 조금수고해서 나눠주면 돈버는데ㅣ좋은게아닌가? 하는 사고방식이다릅니
1인분 6500이면 식당가로 치면 나쁜가격은 아닌거 같음.. 근데 가정에서 는 좀 애매 하지...
아니 핵심은 그릇의 양과 크기 입니다.
국대접만한거 3단임.
저거 받아다 작은 사무실에서 점심장사 해도 돈 잘 벌겠네요.
어차피 하는김에... 어차피 남을건데.... 이런 소리 하면서 자기한테 뭐 해주길 바라는 똘아이들 가끔 봅니다.

그런 논리는 뭔가를 해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 부담 안가게 하려고 할때나 어울리는건데....
거지
얼마전에 내 기타 하루만 빌려서 소리 좀 들어보자는 놈이랑 똑같은 마인드네
개념어디?
3단 도시락에 터짐 시밬ㅋㅋㅋㅋㅋ
편의점 도시락 + 컵국? 이면 되겠구만... ㅡㅡ;
뭐 살림 하는김에 조금씩 빼서 만들면 어찌저찌해서 단가에 맞춰 만들 수 있다 쳐도
아침 7시에 자기집 문 앞까지 배달해달라고 하면 6,500원으론 안 될 것 같네요.
욕은 하기 싫고...
요즘 살다보면 남의 노력이나 시간을 거저 먹을려고 하는것들이 너무 많아요.
혹여나 자기가 그런 도움을 받았다면 고마워라도 해야지

상사는 직원이 힘들어해도 쉬는날까지 뒷처리 해주길바라고
남의 밥줄이나 기술 갖다가 에이~그거 뭐 닳는것도 아닌데 아따위 지껄이고
지 100원은 아깝고 남의 천원은 그정도야 뭐.....이지랄

저런 발상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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