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평화로운 나라에서 네고 하시나요? 그리고 네고사절 이라는데.....2019.07.26 A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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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고 안합니다 그냥 올린가격 있으면 마음에 들면 삽니다

 

물건 팔때 찔러보는놈들 너무많음 예를들면 쿨거래에 삽니다 기름값 주시죠? 이런걸로 기본으로 깎고감

 

이런경우 그냥 답장안함 그리고 본문에 네고사절이라고 했는데도 네고타령 

댓글 : 15 개
저도 사고, 팔때 내고 안합니다.
그 가격에 올린 이유가 있을거고, 안팔리면 알아서 가격을 내려서 팔던가 할텐데..
중고상품인데 정찰제가 아닌이상 네고는 어느정도 하기도하고 받아보기도 합니다.
터무니없는 네고가아닌이상은 어느정도는 허용하는편입니다.
물론 본문에 네고X 이러면 네고생각도 안하죠
팔때 집근처로 해야 되는 이유 : 개수작 부리면 바로 파토
네고 어느정도 할수있다곤 생각해요 질척거리지만 않으면?
보통 중고거래 할때 네고는 오며가며 드는 차비 정도만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나서 혓바닥이 길면 파토죠.
저는 살때는 가격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연락조차 안하기 때문에 네고 얘기 꺼내지도 않구요.
팔때는 솔직히 간본다고 생각했던 가격보다 조금 비싸게 올려놨던거 택포가격으로 해주는 경우 말고는 네고 안받아줘요.
모르는 사람이랑 네고로 실랑이 하는거 귀찮더라구요.
그거 신경쓸 시간에 게임 한턴 더하면 더했지 ㅋㅋ
대신 쿨거래하면 쿨거래 고맙다고 집에 있던 몽쉘 두어개 넣어준다거나 사탕같은거 한움큼 넣어주고 한적은 있어요 ㅋㅋㅋ
절대 안 깍구.. 예민한 물품은 포장비 천 원 더 추가하기도 해서
살때는 쿨거래인데 팔 때는 진짜 지긋지긋한.. ㅠㅠ
사는사람이 가격을 정하는 이상한나라 ㅋㅋㅋ
본문에 네고사절 안팔리면 알아서 내림.
네고요청시 거래안함. 차단 등등 적으면 쓸데없는 연락안옴.
네고시에이터 사절!
글에 네고 정중히 사절
그래도 문자오면 차단 ㅎㅎ
올리면 무조건 깍아달라는 인간들이 있어서 그래요.
대뜸 10만원 짜리 올리면 5만원에 삽니다 라는 인간들;;
지들 맘 대로 올린 가격보다 낮게 얘기 하면서 쿨거래 이짓거리 하면
그냥 개무시합니다. 또라이들 정말 많아요
네고문의 하는 문자 생각보다 많이 오더라구요
저는 판매글에 무조건 가격흥정이나 네고요청시 답장없이 바로 차단한다는 내용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직거래시엔 무조건 제가 사는곳 근처로 거래장소 지정해서 그곳에서만 거래한다고 하고 대신에 교통비 5천원 정도 네고해드리고 거래 전에 문자로 만나서 가격흥정이나 네고요청 할 경우엔 거래 거부하겠다고 당부해놓습니다.
이렇게하니 쓸데없는 연락오거나 거래시 트러블 같은거 안 일어나더군요
적절한 네고는 중고거래의 맛이라고 생각하고 팔때나 살때나 하는 편입니다

특히 팔때는 생각했던 가격보다 좀 더 올려서 등록하죠

그런데 문의할때는 네고 없다가 현장네고하면 바로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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