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요즘에 마라샹궈 식당이 많이 생기네요 카스테라 생각납니다

카스테라 처럼 우후죽순 엄청 많이 생기네요

한번 먹어봤는데 향신료향이 강함 짬뽕 생각 했는데 돈만버렸네요 ㅜㅜ 

저는 두번다신 안먹을꺼같네요 

[클리푸니]

마라치킨 먹어 보고 아 이런맛이 마라 구나 하고 나서 다신 안먹는걸로 ㅋㅋ

[빈센트보라쥬]

마라집은 작년부터 입소문좀 타다가 대략 올해 초부터 붐이었지요

지금은 끝물인듯

[보나루다]

개인적으로는 마라 불호라
왜 유행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듬

[카르레시틴]

올해 엄청 생겻죠
내년에 가장 많이 폐업한 음식점이 될거같습니다
핫도그처럼

[Bodhi_Prajna]

저는 마라 엄청 좋아하는데,, 솔직히 이걸 돈 주고 사먹을만한가? 싶을 정도에요.
왜냐면 집에 있는 재료로 냉털해서 볶으면 마라샹궈고
탕으로 끓이면 마라탕이며
샤브샤브로 먹으면 마라훠궈니까여.

음식하는 입장에서야 소스 다양해지는 것도 좋고 중국 식재료 구하기 쉬운 것도 좋은데
싸지도 않는데다가 우후죽순 생기는 매장들.
그럴거면 대림가서 먹고 말지 싶은?

-진지한데다 가성비까지 따지는 아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