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천만원 빌려주고 받은 후기 2019.12.08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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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 rudin
  • 2019/12/08 PM 10:28
그래서 돈은 빌려주는 게 아니지..
어우 이름 번호만 하는사람한테 1000만원이나 어떻게 빌려주지
물론 안 갚는 인간이 문젠데 나 같으면 저런 관계에서는 애시당초 빌려주지도 않음. 이름하고 번호만 아는데 어떻게 빌려줌???
  • BSTS
  • 2019/12/08 PM 10:32
왜 저렇게 살까....
이름하고 전화번호만 알고 천만원들 빌려줘?
빌려준 사람도 상태가 이상한대?
내용상 보니깐 빌려간 인간 폰팔이인가 본대 하필 빌려줘도 폰팔이 한태
흥신소 홍보 짤이라고 봐야되나 이걸...
안값은 놈이 가장 큰 잘못이지만
이건 빌려준 사람도 문제가 있어보임 ㅋ
부모님은 그렇다치고 여친은 어떻게 알지
  • SISAO
  • 2019/12/08 PM 11:08
흥신소 불법아닌가요? 저거 전에 듣자하니 발로 뛰어서 알아내는게 아니라, 이름 전화번호 가르쳐주면 데이터베이스 뜯어낸다고 하던데.그래서 가능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고.
언제부턴가 선의를 베푼 사람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는 문화가 생기는거 같네.
나도 입사초기에 회사 계약직 직원한테 친하다는 생각에 300만원 빌려줬는데 한달만에 갚는다는게 결국 8개월만에 받았음. 그 뒤로 다시는 지인들과 돈거래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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