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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알바생 잘못인지 손님 잘못인지 의견이 갈리는 사건 2020.01.08 PM 05:31
댓글 : 26 개
- 뉴타입추종자
- 2020/01/08 PM 05:36
최악이다 ㅋㅋㅋ 나름 베셀만 골라서 담아줬는데 알바 개불쌍
- 꾸라꿈꾸라
- 2020/01/08 PM 05:38
머 조금만 센스 있었따면 바닐라 같은 것만 퍼주었을텐데..ㅋㅋ
- Nakano Nino
- 2020/01/08 PM 05:39
그럼 아무거나를 시키지 말던가
- SillyWalker.
- 2020/01/08 PM 05:39
민초가 호불호 논란 있다는걸 몰랐던건지
배라 알바면 그 정도는 알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알바의 잘못에 한표
서비스는 힘든것임
배라 알바면 그 정도는 알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알바의 잘못에 한표
서비스는 힘든것임
- Stranger.D
- 2020/01/08 PM 05:40
이세상에 없는메뉴 아무거나.
- 개비스 프레슬리
- 2020/01/08 PM 05:40
연세 지긋하신 할머님이면 잘 모르니까 직원에게 맡긴건데
센스있게 담아줬어야 된다고 생각함.
서비스업이라는게 괜히 서비스업이 아니니까.
센스있게 담아줬어야 된다고 생각함.
서비스업이라는게 괜히 서비스업이 아니니까.
- morekool
- 2020/01/08 PM 06:01
서비스라......서비스 차지도 안주는데 센스라.......
전 반대합니다
애초에 아무거나 달란 시점에서 끝이죠
팁을 준다면 센스가 들어가야 할 시점이구요
전 반대합니다
애초에 아무거나 달란 시점에서 끝이죠
팁을 준다면 센스가 들어가야 할 시점이구요
- 프린서플
- 2020/01/08 PM 05:42
난 산사람 잘못
자기가 원하는 거 정확하게 지정해서 사야지
그걸 알아서 담으라고 던져놓고는 나중 가서 맘에 안든다고 컴플레인 거는 건 비정상적이라고 봄
진짜 최소한 맛에 대한 취향이라도 설명하든가(신거를 싫어한다든지, 민트처럼 청량감 있는 느낌을 싫어한다든지 등등)
이해 절대 불가
뭐 어디 유통기한 지난 아이스크림 담아준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메뉴에서 골라서 담아줬으면 불평할 거리 없다고 봄
자기가 원하는 거 정확하게 지정해서 사야지
그걸 알아서 담으라고 던져놓고는 나중 가서 맘에 안든다고 컴플레인 거는 건 비정상적이라고 봄
진짜 최소한 맛에 대한 취향이라도 설명하든가(신거를 싫어한다든지, 민트처럼 청량감 있는 느낌을 싫어한다든지 등등)
이해 절대 불가
뭐 어디 유통기한 지난 아이스크림 담아준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메뉴에서 골라서 담아줬으면 불평할 거리 없다고 봄
- 포링쥬스
- 2020/01/08 PM 05:42
맛보기 서비스있는데..
- 9853
- 2020/01/08 PM 05:45
민트초코 자체를 몰랐을듯 싶어요 연세 있으신분이 드시면 도대체 왜 이런 아이스크림이 존재하는데 먹을순 있는건지 의심스러울거에요
- BAYONETTA
- 2020/01/08 PM 05:46
나이 지긋하신 양반이 아무거나 달라고하면 바닐라, 초코, 딸기 세가지 맛 중에서 돌려막기 해야됨....;;;
- 장동건
- 2020/01/08 PM 05:46
나이드신분이면 썩은 음식 내놓냐고 할수 있겠네..
- 가슴에사과를
- 2020/01/08 PM 05:47
아무거나 담아달라 했다고 해서 아무거나 담으면 안됨.
- 미티삔다
- 2020/01/08 PM 05:56
가게에서 제일 잘 팔리지만 평균 입맛에도 맞는 노멀한걸로 아무거나 담아주세요.
- 고양이힐러
- 2020/01/08 PM 05:56
민초고 나발이고 본인이 아무거나 달라고 했으니 뭐가 나오든 본인이 감수하는거지
랜덤가챠 돌렸는데 1성 나왔다고 게임사 잘못임?
랜덤가챠 돌렸는데 1성 나왔다고 게임사 잘못임?
- 이파네마보이
- 2020/01/08 PM 06:00
민초깔라고 만든 주작같음
- 끝에서불어오는바람
- 2020/01/08 PM 06:03
호불호 갈리는 메뉴는 빼야지.
- 쥬신어사박문수-586
- 2020/01/08 PM 06:05
아무거나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뜻이니 알바 문제 없음
- 로열나이츠
- 2020/01/08 PM 06:11
호불호를 떠나서 저건 손님 잘못임
호불호 아니어도 결국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따질 사람이라고 봄
호불호 아니어도 결국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따질 사람이라고 봄
- 호간지™
- 2020/01/08 PM 06:13
지금 이거 민초라서 이러는거죠?
할머니가 난 초코가 싫다~ 했어도 이런말 나오는거임?
할머니가 난 초코가 싫다~ 했어도 이런말 나오는거임?
- unin
- 2020/01/08 PM 06:18
저게 무슨 알바탓이냐.
아무거나. 라는 뜻 모르냐?
아니면 민트초코는 싫어하니까 그거 빼고 나머지 중에서 아무거나 담아주세요. 해야하는 게 맞는 거지.
아무거나. 라는 뜻 모르냐?
아니면 민트초코는 싫어하니까 그거 빼고 나머지 중에서 아무거나 담아주세요. 해야하는 게 맞는 거지.
- 문화충격
- 2020/01/08 PM 06:28
알바가 잘못햇지
먹을거 범위안에서
넣어줘야지 민초라니 툇툇
먹을거 범위안에서
넣어줘야지 민초라니 툇툇
- 파우군
- 2020/01/08 PM 06:54
진지빨자면
알바의 잘못은 아니지만 알바가 센스가 없는건 맞음.
민트맛 음식은 호불호가 굉장히 강한 음식인데 불특정 손님한테 마냥 권할 메뉴는 아님.
뭐가 뭔지 모르고 추천해 달라는 사람한테는 무난한 초코, 바닐라, 셔벳 종류로 담는게 센스지.
알바의 잘못은 아니지만 알바가 센스가 없는건 맞음.
민트맛 음식은 호불호가 굉장히 강한 음식인데 불특정 손님한테 마냥 권할 메뉴는 아님.
뭐가 뭔지 모르고 추천해 달라는 사람한테는 무난한 초코, 바닐라, 셔벳 종류로 담는게 센스지.
- 파우군
- 2020/01/08 PM 06:56
물론 그렇다고 통들고 와서 왜 넣었냐고 따지는 손님이 정상은 아님.
그냥 알바가 센스가 없네 하고 담부턴 안가면 되는거지..
그냥 알바가 센스가 없네 하고 담부턴 안가면 되는거지..
- 쟛!
- 2020/01/08 PM 06:56
민초는 호불 명확한 음식 아닌가
- 새턴인
- 2020/01/08 PM 06:56
굳이 따지면 손님 책임 범주긴 한데,
서비스업의 측면에서 볼 때 아르바이트생의 배려가 부족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보통 어르신들 원하시는 것이 어떤건지 대충 윤곽 나오지 않나요?
평범하게 딸기나 망고같은 과일류, 혹은 바닐라나 초코맛 같은 스탠드다한 타입만 드려도 저런 상황은 안 나왔을텐데..
서비스업의 측면에서 볼 때 아르바이트생의 배려가 부족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보통 어르신들 원하시는 것이 어떤건지 대충 윤곽 나오지 않나요?
평범하게 딸기나 망고같은 과일류, 혹은 바닐라나 초코맛 같은 스탠드다한 타입만 드려도 저런 상황은 안 나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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