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허허 이제 배달비 안받는곳이 없네 ㅡ ㅡ2020.01.27 P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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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나 먹을려했는데 짜증 ㅡ ㅡ

그냥 안먹고만다 

댓글 : 12 개
배달비 생각하면 걍 픽업 하는게 답인듯 진짜 안 받는곳 없긴 합니다.
포장비 받는곳도 있다던데... 홀에서 먹으면 홀비 받고.. 가불기인듯...
미친;;;
포장비요??
치킨을 포장비랑 홀비까지 받다니 미친건가.....
무조건 받아요 일반전화로 해도 받고 포장해도 받고
제가 사는 동네에 망한 어느 치킨집 이야기입니다.

1. 양념치킨 마리 당 자리세 1천원 징수

2. 배달료 마리당 2천원 징수

3. 테이크아웃하면 포장비 마리당 2천원 징수

4, 치킨 5마리 미리 튀겨놓음

5. 3개월 후 폭망
브라보~~~
망할만 하네요
반대로 장사 잘 되는 닭볶음탕집

1. 가격 인상되었을 때 인상된 가격 전부 알려준 후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묻는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

2. 감자가격이 올랐어도 큼직한 감자를 안 아끼고 팍팍 넣어주심

3. 밥이 1500원인데 다른 식당 공기밥의 두배 이상을 꽉 채워서 배달

4. 항상 무료서비스로 여름에는 요구르트 두개,겨울에는 귤 두개

5. 젓가락에 표시된 문구 "재료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

6. 젓가락에 표시된 문구대로 안 아끼는 재료

7. 동네가 가까우면 배민으로 주문해도 배달료 없음
망할 만 하네..이정도니 3개월만에 망하지
요기요 클럽가입으로 3000원 할인+요일별 할인(2~3천원할인)하는 곳에서 주문해야 그나마 쌈 ㅠ
사장이 직접 배달하는곳이 아닌이상은 직원구하기 힘들어서 대행써서 어쩔수없는 부분인듯싶어요.
차라리 배달비 표기를 하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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