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축의금 난감하네요....

결혼할꺼면 그냥 결혼하면 되는데 왜 

결혼한다고 소문 낼까요.....

친구 결혼식도 안가는데 이런식으로 몇번 뜯긴 적이 있어서요(사원 결혼식이다 하면서 강제로 뜯어감)전직장

이직하면 끝일텐데 오만원도 아깝

결혼한다고 하면 신기한게 친하지도 않은데 축의금 모아서 내거나 하는거 보면 신기함  

친구.친한관계 아닌이상 회사옮기면 끝아닌가요? 

[PLASKON]

본인은 직접가서 식장에서 내겠다고 하고 내지마세요

[*하얀모자*]

저는 축의금 3만원 낸 적도 있네요.
친하지도 않은 직원 결혼식 억지로 끌려가서..

[스틸2]

마지막 질문에 대답드리면 끝이 아니라고 대답드리겠습니다.. 어느 직종에서 일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다 직장에서 본인이 한만큼 돌아올수 있습니다 이직시 크로스 체크 하는것 부터 이직한 사람이 어느정도 자리에 있으면 전직장에서 일잘하는 친구들은 모두 스카웃 대상입니다

[Live is]

생각보다 이 나라가 좁아서 같은 직종이라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얘기가 나올지 몰라요. 기본은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스틸2]

참고로 이직중에 현재 회사보다 급이 높은 회사로 이직할수 있는 기회중 가장 많은것중 하나가 전직장 인맥인데 친한것보다는 실력위주로 데려갑니다 .. 그렇지만 어느정도 관계는 유지 해야 너 우리쪽으로 올래 하는이야기가 나오죠 그리고 결혼시에 광고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쩌면 그사람의 인생에서 가장큰 이벤트 또는 전환점증 하나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담남자]

뿌린만큼 거두는법입니다 다 되돌아옵니다

[hapines]

어짜피 돌아올 확률이 낮지만.
그래도 기본은 할 수 밖에 없죠.

이바닥 좁음.

[후루쵸쵸빠레]

같은 회사다니고 같은 부서나 팀이면 보통 가는게 인지상정인데
아까우면 별수없구요 나중에 혹시라도 만나기 싫은 사람이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안뎀]

그게 사회생활이죠

사회생활하면서 계산기 두드리고 있으면
나중에 계산기에 나오지 않는 +@큰걸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님도 결혼하시면 다 돌려받습니다

[PLASKON]

아 혹시 그분이랑 트러블이나 굳이 악감정이 없다면 남들이 하시는만큼 하는것도 좋아요

먼훗날 본인의 경조사에도 그렇고 인간관계가 형성되는대도 도움이 되는거니...

허나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는 타입이시라면 안내고 마이웨이 하시면 되죠~

[잎사귀소년]

전전 직장에서는 회사에서 강제로 공제당했었는데(...)
그냥, 적선하신다 생각하심이...

[실종홀리데이]

ㅋㅋ 전직장의 상사들이 고객이 되는 세상입니다.

한치 앞을 모를 일입니다.

[테스트파일럿]

안 내도 됩니다

[†아우디R8]

근데 진짜 축의금 기껏냈는데
쌩까고 입싹닦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다보니 심정은 이해합니다ㅜㅜ

[패왕여니]

내기 싫으면 안 내면 되요
돈내고 짜증나는상황
Vs 돈 안내고 짜증나는 상황
그럼 안내는 거죠 모아서 전달하는곳인데 혼자
안내면 다른사람들 눈치 보는건 어쩔수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