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월 500을 벌어도 아이 낳기가 두려운 이유2020.04.04 P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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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아주 최소한의 삶을 사는데 250이 드가거든'

ㅠㅠ 나는 아주 최소한의 삶을 살고잇엇구나
차도 있고 하는 거니..큰 고민없이 사는 최소한이라고 봐야...
  • E.F
  • 2020/04/04 PM 08:53
굳이 이런 댓글쓰시면서 까지 자기를 깎을 필요가 있을까요... 저기 말하는 사람의 기준아닙니까
아이를 안낳아봐서 모르겟는데 아이 1명당 1달 지출이 얼마드가나요?
교육비 보험비 통신비 교통비 식비 용돈 기타 생필품 옷 이런거 포함하면 100정도 드가나..?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한데 학원비가 초등은 학원 하나당 10~15 중등은 10~20 이상 고등은 그 이상으로 생각 하면 될듯

초등 영/수/피아노/태권도 이러면 최소 50이하정도 꺠진다고 생각 하면 됨
별 의미없는 질문이에요. 적게 들이면 그냥 살만하고요 남들과 비교하며 투자하면 한도 끝도 없고요...
가성비라고 하니까 되게 씁쓸하다
전 최소한도 못살고 있어요 30대 후반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
저도 최소의 삶입니다 듀발
로또나 믿고 달려야죠...
ㅇㅇ 진짜 지금 젊은부모들은 좀 생각을 잘 해야하는게 이제 공부해야만 돈벌수있는 시대는 아님
공부를 어느정도 하면 선택지가 늘어납니다
월 500이면 둘은 꿈도 못꿈
월 500 실수령이면 실제로 연봉은 7~8000 수준임.
무슨 역전 같은걸 생각함. 평민이나 천민이 귀족처럼 교육시키려 하니 못 낳지. 그냥 다들 학원 안보내고 학교 공부로 만족하다가 취업하면 되는데
월500이 적은게 아님. 근데 저정도 받으면 그 수준에서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먼갈 더 추가해서 교육시키려 하죠, 그러니 부족하다 느껴지는거; 저거 월 1000되도 결국 그에 맞는 생활을 하게 되서 저런부분에서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결국은 우리나라 육아비? 교육비?이런게 100을 벌든 200을벌든 만족하면서 살수가 없다고 봐요
솔직히 애만 안 낳으면
욕심 안부리면 그럭저럭 살 수 있음
난 꿈도 못꾼다는 말이 웃긴것 같은데 남들 한다고 죽자고 그거 따라하니깐 문제 되는것 같은데 음.... 그냥 냉정하게 판단하면 굳이 사교육 필요 없다는게 와닿을 건데 자식이라고 뭐라도 해주고 싶다보니깐 무리하게 되는 것 같음. 필요한건 토익점수 나부랭인데 언어연수한다고 외국 갔다 오는 것처럼 그냥 뻘짓인 듯. 토익나부랭이야 뭐 그냥 학원이나 인강들으면서 몇달 바짝하면 8~900은 그냥 뽑는데 스펙 한줄 더 적는다고 효율도 안나오는 어학연수 다녀오는 뭐 그런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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