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미용실 커트 손님 별로인가요? 2020.04.24 PM 06:0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예전이야 펌하고 다녔지만 나이먹으니 부질없음 (자기만족인지라)

그래서 그냥 커트만함 얼굴좀 익히고 나니깐 펌권유(영업하네요)

 

요즘 컷 거의1~1.5할텐데 커트 손님 매출영향 없는쪽인가요? 

댓글 : 11 개
한번씩은 해줄만하죠
악질인데는 펌하고 염색해서 머리개털만들어서 게속 관리받게 하구요
제가 그래서 싹다밀고 그냥 동네미용실에서 커트만 하고 있습니다.
5분이면 컷트끝이라 회전율 좋긴한데

펌은 손좀 더가도 4~5배 벌리니

권장정도는 해볼수있지 않을까요 불륨펌이나 옆머리 다운 펌 정도는 다들 하니까요
분위기도 바꿀겸 아니면 한번 시도해보라고 권유 할 수도 있지 않나요.. 무조건 권유했다고 영업한다고
생각하면 너무..ㅠㅠ 그냥 권유했을때 펌은 별로 하고싶지 않다고 말한뒤에 나중에 계속해서
펌해야한다고 하면 그건 좀 악질같긴하지만요.
전 오히려 말리던데 나중에는, 펌 좀 나중에 하라고 흠..
걍 펌도해보라는거죠
커트도 개꿀임
다좋아요 ㅋㅋ 돈더벌려고 영입하는거뿐이 ㅋㅋ
엣다 관심
그 전 동네서 남편 가던 곳은 외려 컷이 좋다 하셨어요.
펌 하면 스텝도 둬야하고 컷에 비해 자주 안 하러 오시니 생각보다 엄청 수익성 좋지 않다고.
근데 컷 잘한다 하면 남자 손님인 경우 1달에 1-2번은 꾸준히 방문하니 훨씬 운영 측면에선 좋다셨어요.
그 분은 컷이건 펌이건 다 잘하시는 게 함정
펌이 돈이된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에 잠깐 만난 여자애가 마인드가 글러서 헤어졌는데 컷손님 가려 받드라구요.

제가 지금 단골로 가는 미용실분은 물어보니깐 손님이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남편분 계서서 본인이 주수입이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말씀속에 진심이 느껴졌어요.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렇게 차단하세요.

https://mypi.ruliweb.com/mypi.htm?nid=201752&num=7910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